AI 기반 문서처리 및 데이터 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은 정보보안 및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 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와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활용한 지식재산권 인증 및 보안 솔루션 판매’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기술력과 산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진위 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협업의 일환으로, 지미션의 AI 기반 문서 분석 기술과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킹 기술이 결합된 솔루션은 콘텐츠 진위 확인과 지식재산권 보호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디지털 시장에서 새로운 대응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으로 지미션은 AI 팩스, 문서 요약, 데이터 추출 등 기존 솔루션을 보다 안정적인 보안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 금융,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미션 한준섭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의 진위와 출처를 검증하는 기술은 앞으로 필수적인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력 제고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7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