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7월 16일(수)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분야)’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로봇 ▲친환경·에너지 등 5대 딥테크 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평균 0.7억 원(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씨엔티테크는 빅데이터·AI 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선발된 창업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자금 지원 ▲기술이전 및 실증 ▲투자유치 ▲국내외 판로개척 ▲대기업 협업 연계 등 실질적인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투자재원을 활용한 직접 투자와 팁스(TIPS) R&D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초기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한국앤컴퍼니, DB캐피탈, SM컬처파트너스, 헥토그룹, 조이시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과 협력하여 투자 및 대·중견기업과의 사업 협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7월 16일(수)부터 8월 4일(월) 16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회원가입 및 실명·기업 인증 후 주관기관으로 ‘씨엔티테크’를 선택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은 K-Startup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124개 창업기업을 보육했으며, 직접 투자 34.5억 원을 포함한 누적 투자유치 170억 원, 누적 매출 약 1,400억 원, 고용 창출 602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에는 보육기업 12개사의 33억 원 투자유치와 8개사의 팁스 연계를 성사시켰으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2023년, 2024년 총 3차례에 걸쳐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