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을 7월 24일부로 총 4회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창업기업의 실전 투자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벤처캐피탈의 이해와 투자 유치 전략(안욱 세마인베스트먼트 본부장) ▲스타트업 재무·회계 관리(이재용 파인드어스 회계사) ▲투자 계약과 법률 리스크(안희철 디엘지 법무법인 변호사) ▲밸류에이션 평가 및 협상 전략(주진영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 등 투자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특히, 마지막 4회차 강의에서는 주진영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가 ‘밸류에이션 평가와 투자 협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 부대표는 기업가치 산정 방식, 산업별 사례, 협상 전략 등을 실제 투자 현장의 데이터와 논리를 바탕으로 설명하며, 창업자들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투자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전략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