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경기대진TP’)와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판교 창업존에서 지난 25일(금)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기혁신센터 김원경 대표이사와 경기대진테크파크 안준수 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포함한 북부권역의 주요 관계기관과 지역대학들의 추천을 통해 진행한 ‘경기북부권역 스타트업 815 IR’을 예비 행사로 시작하여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세부 논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교육·컨설팅·네트워킹·IR 등의 특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제조·기술 기반 창업기업에 대한 스마트 공장 및 로봇 기술 연계 지원 ▲ 각 기관 투자유치 사업과 경기북부 지식재산권 창출 및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연계지원 ▲ 경기 북부 소상공인 지원 및 기술이전, 기술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원경 대표이사는 “경기대진TP와 의미 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경기 북부권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양 기관의 우수한 인프라와 노하우 등의 자원이 접목하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협약을 반겼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5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