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에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 수상

㈜이엠에스(대표 이한찬)가 ‘나노코리아 2025’ 전시회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엠에스가 보유한 신소재 분야 기술의 혁신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첨단소재 산업 내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엠에스는 신소재 합금, 고순도 금속 분말, 고기능성 코팅 등 정밀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들은 전기·전자 부품, 산업 설비, 친환경 에너지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고순도 금속 분말 제조 공정의 정밀도 향상과 코팅 기술의 내구성 강화는 이번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핵심 요소로 꼽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의 기술이 상용화 가능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및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한찬 ㈜이엠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이엠에스의 기술력이 산업계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신소재 산업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술 유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재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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