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하청기업’ 시대 넘어, ‘브랜딩’으로 세계 가죽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꿈꾸다, 마이셀 정지현 그룹장

 -버섯 균사체 ‘CELMURE’로 친환경 소재 브랜드 가치 혁신 가속

-RHOMBUS·PCLM(EDGE), 자원순환형 바이오 팩토리로 ESG 가치 실현

-단순한 ‘친환경 기업’ 넘어 소재가 브랜드가 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가치 창출

인터뷰 내내 마이셀 정지현 사업전략 그룹장은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그는 현재 마이셀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현대차 스핀오프에서 글로벌 바이오 소재 혁신 기업으로: 마이셀의 시작과 비전

마이셀은 버섯 균사체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일찍 발견했다. 특히 빠른 성장 속도와 다양한 형태로의 변형 가능성에서 기존 소재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을 해답을 찾았다.

창립 초기부터 ‘환경 문제와 소재 혁신의 선순환’을 본질적 가치로 삼은 마이셀은, 대기업 사내벤처 시스템의 인프라와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 집약된 바이오 R&D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소규모 연구실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유럽과 북미 시장의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 모빌리티 브랜드와 함께 협력하며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마이셀은 버섯 균사체와 곰팡이를 활용해 대체육·대체가죽 등 산업·식품소재를 만드는 친환경 스타트업이다. 원재료 배양에서부터 소재화 연구, 설비 개발, 양산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버섯 균사체로 만든 가죽은 천연가죽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물성이 뛰어나다. 가공 과정에서 사용하는 물 사용량도 획기적으로 줄이고 폐기물도 생분해가 된다. 마이셀의 버섯·곰팡이 기반 소재는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확장성이 커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다양한 소재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다.

정 그룹장은 “마이셀의 지향점은 단순히 ‘친환경’ 기업이 아닌, 실질적 ‘환경 임팩트’와 산업 사회적 혁신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표준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혁신 기술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로 귀결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 그룹장은 기술 자체의 완성도를 넘어, 그것이 어떻게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을 바꿀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 마이셀이 단순한 소재 기업을 넘어 ‘재생(Regeneration)’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이유다.

프리미엄 바이오 소재 ‘CELMURE’, 성능과 환경 가치 동시에 잡다

마이셀의 대표 친환경 프리미엄 바이오 소재인 ‘CELMURE(셀뮤어)’는 버섯 균사체 기반의 100% 비동물성 가죽 대체 소재로, 기존 소재 산업의 근본적 한계를 구조적으로 보완 가능하다.

CELMURE는 식물성 부산물과 균사체가 융합된 생물 기반 소재로, 미세플라스틱 및 독성 잔류 없이 자연환경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다. 정 그룹장은 “기존 합성 피혁의 경우 미세플라스틱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천연 가죽의 경우 동물 윤리와 폐기 과정에서의 환경 오염 문제가 큰 이슈였다. 하지만 CELMURE는 폐기 단계에서의 환경 부담을 ‘제로화’하고, EU 등 글로벌 ‘End of life’ 친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셀만의 고유한 바이오리액터와 AI 기반 환경 기술을 활용해 균사체의 성장 패턴, 미세 조직, 강도, 두께 등 핵심 물성의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정 그룹장은 “균사체의 성장 과정은 마치 직물을 짜는 것과 같다. AI가 이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하여 천연가죽과 동등한 수준의 촉감, 내마모성, 내수성, 염색성 등 뛰어난 산업적 기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친환경’을 넘어 ‘성능’으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ELMURE는 친환경, 비거니즘, 기능성, 미적 가치가 융합된 차세대 소재다. 유럽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실증 컨소시엄과 같은 프로젝트에서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소비자 및 브랜드의 다양한 디자인 요구에 맞춰 컬러, 질감, 패턴의 다양화를 지원한다.

마이셀은 20건 이상의 주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고, PETA, REACH, USDA 인증을 획득했으며, B Corp 인증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RHOMBUS’와 ‘PCLM(EDGE)’, 지능형 순환 바이오 팩토리로 재생 플랫폼 구축

마이셀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소재 자체를 넘어, 지능형 바이오 팩토리 및 순환경 자원 플랫폼인 ‘RHOMBUS’와 ‘PCLM(Post-Culture Liquid Media) (EDGE)’가 있다.

RHOMBUS는 ㈜롯데이노베이션과의 협력으로 설계를 완료한 대규모 균사체 생산 인프라다. 정 그룹장은 “기존에는 균사체 배양이 파일럿 수준의 수동 관리 체계에서 이뤄져 품질 균일성과 대량 생산의 한계가 존재했다. RHOMBUS는 IoT와 AI 기반 센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으로, 온도 습도, 영양소 공급량 등 공정 파라미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및 제어하고 ‘품질 균일성’과 ‘대량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는 산업적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핵심 시스템이자 마이셀의 스케일업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PCLM(EDGE)’는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통합 관리하는 순환형 바이오 생산 플랫폼이다. 정 그룹장은 “우리 소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90% 이상을 고부가 토양개량제 등으로 재자원화하고, 폐수 역시 리사이클 시스템을 통해 1/3 이상 감축한다”고 말하며 “단순히 폐기물을 줄이는 뿐만이 아니라 부산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정 그룹장은 “예를 들어, 버섯 균사체가 다 자란 후 남는 배양 폐기물은 유기질 비료로 활용해 지역 농가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사업 운영 위험을 분산하고 다각적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동시에 생산 부산물의 상업화 및 토양 복원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사회 생태계 복원 등 추가적인 ESG 가치 실현과 긍정적 사회적 효과를 창출한다”고 PCLM(EDGE)의 구체적인 작동 방식과 가치를 강조했다.

마이셀은 단순한 소재 기업을 넘어 공정과 생태 복원을 아우르는 통합적 재생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기반의 RHOMBUS 공정은 균사체 생장을 정밀 제어해 일관된 품질과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며, 생산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동시에 PCLM 기술은 배양 후 잔여물을 폐수 정화와 토양 복원에 활용, 생태계 회복을 촉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 그룹장은 “RHOMBUS와 PCLM(EDGE)은 친환경성, 경제성, 자원순환성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벤치마크”라며 “통합형 확장 가능한 공정 혁신으로 산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을 밝혔다.

글로벌 무대와 시장 확장 전략

마이셀은 올해 2월 Premier Vision Paris 2026 SS 박람회를 비롯해, 3월엔 인테리어 업계의 CIFF 2025, Design Shanghai 2025와, VivaTech 등 다수의 국제 박람회서 실증 데이터와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New York Climate Tech를 비롯해 파리 패션 위크 FW(패션), Zero One & 현대모터스 (모빌리티)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박람회 참여를 확대해 마이셀만의 소재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

정 그룹장은 “마이셀의 시장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추진된다”며 “첫째, EU 등 주요 시장의 강화되는 친환경 규제에 발맞춰 즉각 대응 가능한 소재 인증 절차와 LCA 평가 역량을 고도화하여 진입 장벽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 둘째, 산업별 맞춤형 소재 개발을 통해 대체 가족에서 건축 자제(단열, 흡음 패널), 자동차 패널(모빌리티), 기능성 인테리어/리빙 제품까지 영역을 다양화한다. 셋째, 글로벌 파트너십 및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의 R&D와 소재 현지화를 병행하며, 산업 간 융복합 솔루션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정 그룹장은 “마이셀의 중장기 비전은 ‘지속 가능한 바이오 소재 플랫폼 글로벌 TOP 3’진입과 더불어, 산업과 지역 경계를 뛰어넘는 ‘Total Regenerative Solution Provider’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친환경 가치 실현과 산업적 확장성이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마이셀의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이라며 목표를 밝혔다.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생태계 선순환 이끌다

마이셀은 단순한 친환경 소재 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한다. 최근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동종 및 이업종 스타트업, 학계, 민간/공공기관과 연계한 공유 인프라, R&D 오픈 이노베이션 주도가 하나의 예시다.

정 그룹장은 “마이셀의 지속가능성 혁신은 단순히 친환경 소재 및 제품을 넘어, ‘기술혁신-인재육성-사회적책임’의 조화로운 발전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마이셀은 첨단 소재 기술을 통한 산업 구조 전환, ESG 중심의 사회적 임팩트 제고, 더 나아가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긍정적인 변화까지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마이셀은 철학과 기술, 산업과 생태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며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보호에서 생태회복으로, 지속가능성에서 재생 가능성으로, 마이셀은 오늘의 기술로 내일의 환경을 바꿔 나아가고 있다. 그 도전은 이제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Beyond the "material subcontracting" era, MyCell Group Leader Jihyun Jeong dreams of a new paradigm for the global leather industry through "branding."

Accelerating innovation in eco-friendly material brand value with mushroom mycelium 'CELMURE'

RHOMBUS·PCLM (EDGE) Realizing ESG Value with a Resource-Circulating Biofactory

Beyond simply being an "eco-friendly company," creating a new industrial ecosystem where materials become brands.

Throughout the interview, MyCell's Business Strategy Group Leader, Jihyun Jeong, repeatedly emphasized "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He currently oversees MyCell's global growth strategy.

From Hyundai Motor Spinoff to Global Biomaterials Innovation Company: The Origins and Vision of 'MyCell'

MyCell was an early pioneer in discovering the limitless potential of mushroom mycelium. Specifically, its rapid growth rate and diverse transformation potential offered a solution that transcended the limitations of the existing materials industry.

Since its founding, MyCell has embraced "a virtuous cycle of environmental issues and material innovation" as its core value. Leveraging the infrastructure of a large corporation's in-house venture system, a youthful and flexible organizational culture, and intensive bio R&D capabilities, the company has grown rapidly. Beginning in a small laboratory, MyCell now collaborates with global high-end fashion and mobility brands in Europe and North America, earning recognition for its technological prowess and reliability.

MyCell is an eco-friendly startup that uses mushroom mycelia and fungi to create industrial and food materials, such as meat substitutes and leather substitutes. The company directly manages everything from raw material cultivation to materialization research, equipment development, and mass production. Notably, leather made from mushroom mycelia boasts exceptional properties, indistinguishable from natural leather. It also drastically reduces water usage during processing, and waste is biodegradable. MyCell's mushroom and fungal-based materials offer significant scalability for a variety of industrial applications, enabling the creation of a diverse portfolio of materials from a single production line.

Group Leader Jeong stated, “MyCell’s goal is not simply to be an ‘eco-friendly’ company, but to become a global standard company that creates real ‘environmental impact’ and industrial social innovation,” and expressed his ambition, saying, “We will continue to provide responsible leadership so that innovative technologies can result in sustainable social value.”

Beyond the perfection of the technology itself, Group Leader Jeong constantly considers how it can positively impact the environment and society and transform the entire industry's value chain. This is why "MyCell" aims to transcend the role of a simple materials company and propose a new paradigm: "Regeneration."

Premium biomaterial 'CELMURE' achieves both performance and environmental value.

'CELMURE', the representative eco-friendly premium bio material of 'MyCell', is a 100% non-animal leather substitute material based on mushroom mycelia, and can structurally complement the fundamental limitations of the existing material industry.

CELMURE is a bio-based material that combines plant byproducts and mycelia, biodegrading in the natural environment without microplastics or toxic residues. Group Leader Jeong explained, "Existing synthetic leathers are not free from the issue of microplastics, and natural leathers have been plagued by animal ethics and environmental pollution during the disposal process. However, CELMURE reduces the environmental burden at the disposal stage to zero and proactively addresses global 'end of life' environmental regulations, such as those in the EU."

MyCell's unique bioreactor and AI-based environmental technology enable precise control of key properties such as mycelia growth patterns, microstructure, strength, and thickness. Group Leader Jeong emphasized, "The mycelia growth process is like weaving fabric. AI monitors and controls this process in real time, realizing superior industrial performance such as touch, abrasion resistance, water resistance, and dyeability comparable to natural leather. Through this, we are securing a competitive edge not only in 'eco-friendliness' but also in 'performance.'"

CELMURE is a next-generation material that combines eco-friendliness, veganism, functionality, and aesthetic value. Its potential has already been proven through projects such as a demonstration consortium with global brands, including those in the European market. It supports a variety of colors, textures, and patterns to meet the diverse design needs of consumers and brands.

'MyCell' has built a portfolio of over 20 major patents, has obtained PETA, REACH, and USDA certifications, and plans to secure B Corp certification.

'RHOMBUS' and 'PCLM (EDGE)' Build a Regeneration Platform with Intelligent Circular Biofactories

The differentiated competitiveness of 'MyCell' goes beyond the material itself, and includes 'RHOMBUS' and 'PCLM (Post-Culture Liquid Media) (EDGE),' which are intelligent bio-factory and circular resource platforms.

RHOMBUS is a large-scale mycelium production infrastructure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Lotte Innovation Co., Ltd. Group Leader Jeong stated, “Previously, mycelium cultivation was conducted through a pilot-level manual management system, which had limitations in quality uniformity and mass production. RHOMBUS is an environmental control system that utilizes an IoT and AI-based sensor network. It analyzes and controls process parameters such as temperature, humidity, and nutrient supply in real time, and is expected to dramatically improve ‘quality uniformity’ and ‘mass production efficiency.’ This is a core system that ensures industrial reliability and safety, and is a prerequisite for the scale-up of ‘MyCell.’”

"PCLM (EDGE)" is a circular bio-production platform that integrates upstream and downstream management. Group Leader Jeong stated, "Over 90% of the byproducts generated during our material production process are recycled into high-value soil conditioners and other resources. Wastewater is also reduced by more than a third through a recycling system." He explained, "This model not only reduces waste but also creates new value from byproducts."

Group Leader Jeong emphasized the specific operating method and value of PCLM (EDGE), saying, "For example, the remaining mushroom mycelia after they have fully grown are utilized as organic fertilizer, and this is achieved by partnering with local farmers. This diversifies operational risks and secures a diversified revenue structure. Furthermore, by commercializing production byproducts and linking them to soil restoration projects, it creates additional ESG value, such as restoring local ecosystems, and creates positive social impacts."

Beyond being a simple materials company, MyCell is designing an integrated regeneration system encompassing processes and ecological restoration. The RHOMBUS process, based on a smart biofactory, precisely controls mycelial growth, ensuring consistent quality and production stability, dramatically improving production efficiency. At the same time, PCLM technology plays a crucial role in promoting ecosystem restoration by utilizing post-cultivation residues for wastewater purification and soil restoration.

Group Leader Jeong expressed confidence, saying, “RHOMBUS and PCLM (EDGE) are the industry’s best benchmarks in terms of eco-friendliness, economy, and resource circulation,” and “They will present a new paradigm for the industry through integrated, scalable process innovation.”

Global Stage and Market Expansion Strategy

'MyCell' is making its presence known in the global market by showcasing its proven data and portfolio at numerous international exhibitions, including the Premier Vision Paris 2026 SS fair in February, the interior industry's CIFF 2025, Design Shanghai 2025, and VivaTech in March.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e company plans to expand its participation in various domestic and international exhibitions, including New York Climate Tech, Paris Fashion Week FW (fashion), Zero One & Hyundai Motors (mobility), and more, thereby broadening the awareness of 'MyCell' as a unique material brand.

Group Leader Jeong stated, “MyCell’s market strategy is largely driven by three pillars. First, in line with strengthening eco-friendly regulations in major markets like the EU, we will proactively remove entry barriers by enhancing our material certification procedures and LCA assessment capabilities to enable immediate response. Second, we will diversify our product portfolio by developing industry-specific materials, encompassing alternative materials, building materials (insulation, sound-absorbing panels), automotive panels (mobility), and functional interior/living products. Third, we will pursue R&D based on global partnerships and open innovation, along with localizing materials, to create new market opportunities through cross-industry convergence solutions.”

Group Leader Jeong stated, “MyCell’s mid- to long-term vision is to enter the ‘global top 3 sustainable biomaterial platform’ and to establish itself as a ‘Total Regenerative Solution Provider’ that transcends industrial and regional boundaries.” He added, “By developing the two axes of realizing eco-friendly value and industrial expandability in a balanced manner, we will solidify MyCell’s unrivaled position in the global market.”

Beyond technological innovation, driving social value and a virtuous ecosystem cycle.

Beyond simply being an eco-friendly materials company, MyCell strives to contribute to realizing social value and revitalizing the industrial ecosystem. Recent examples include fostering future talent through industry-academia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Bio-Meister High School, establishing shared infrastructure with startups in similar and different industries, academia, and private and public institutions, and leading R&D open innovation initiatives.

Group Leader Jeong stated, "MyCell's sustainability innovation goes beyond simply eco-friendly materials and products. It aims for the harmonious development of 'technological innovation, talent development, and social responsibility.'" MyCell aims to become a leader in industrial restructuring through advanced materials technology, enhancing social impact through ESG initiatives, and ultimately, positively impacting the global industrial ecosystem.

"MyCell" is creating new standards by integrating philosophy and technology, industry and ecosystem into a single flow. From environmental protection to ecological restoration, from sustainability to regeneration, "MyCell" is transforming tomorrow's environment with today's technology. This challenge is now unfolding in earnest, extending beyond Europe and reaching the entire world.

「素材下請企業」時代を超え、「ブランディング」で世界革産業の新しいパラダイムを夢見る、「マイセル(MyCell)」チョン・ヒョングループ長

– きのこ菌糸体「CELMURE」で環境に優しい素材ブランド価値革新を加速

-RHOMBUS・PCLM(EDGE)、資源循環型バイオファクトリーでESG価値を実現

-シンプルな「環境にやさしい企業」を超えて素材がブランドになる新しい産業エコシステム価値創出

インタビューを通じて「マイセル(MyCell)」チョン・ヒョン事業戦略グループ長は「持続可能性」と「革新」を繰り返し強調した。彼は現在「マイセル(MyCell)」のグローバル成長戦略を総括している。

現代自動車のスピンオフからグローバルバイオ素材革新企業へ:「マイセル(MyCell)」の始まりとビジョン

「マイセル(MyCell)」はキノコ菌糸体が持つ無関心な可能性を早く発見した。特に急速な成長速度と多様な形態への変形の可能性から、既存素材産業の限界を上回る解答を見出した。

創立初期から「環境問題と素材革新の好循環」を本質的価値とした「マイセル(MyCell)」は、大企業社内ベンチャーシステムのインフラと若く柔軟な組織文化、集約されたバイオ研究開発能力をもとに急速に成長した。小規模研究室で始まったが、現在はヨーロッパと北米市場のグローバルハイエンドファッション、モビリティブランドと協力して技術力と信頼を認められている。

「マイセル(MyCell)」はキノコ菌糸体とカビを活用して代替肉・代替革など産業・食品素材を作る環境にやさしいスタートアップだ。原材料培養から素材化研究、設備開発、量産まで直接運営している。特にキノコ菌糸体で作られた革は天然皮革と区別されないほど物性に優れる。加工過程で使用する水の使用量も画期的に減り、廃棄物も生分解になる。 「MyCell」のキノコ・カビベース素材は多様な産業素材で拡張性が大きく、一つの生産ラインで多様な素材ポートフォリオ構築が可能だ。

チョングループ長は「「マイセル(MyCell)」の指向点は、単に「環境にやさしい」企業ではなく、実質的な「環境インパクト」と産業社会的イノベーションを生み出すグローバル標準企業になることだ。

チョングループ長は技術自体の完成度を超えて、それがどのように環境と社会にプラスの影響を及ぼし、産業全体の価値チェーンを変えることができるかを常に悩んでいる。 「マイセル(MyCell)」が単純な素材企業を越えて「再生(Regeneration)」という新しいパラダイムを提示する理由だ。

プレミアムバイオ素材「CELMURE」、性能と環境価値を同時に捉える

「MyCell」の代表環境に優しいプレミアムバイオ素材である「CELMURE(セルミュア)」は、キノコ菌糸体ベースの100%非動物皮革代替素材で、既存素材産業の根本的限界を構造的に補完可能である。

CELMUREは植物性副産物と菌糸体が融合した生物ベースの素材であり、微小プラスチックや毒性残留なしに自然環境で生分解が可能です。チョングループ長は「既存合成皮革の場合、微細プラスチック問題から自由ではなく、天然皮革の場合、動物倫理と廃棄過程での環境汚染問題が大きな問題であった。 しかし、CELMUREは廃棄段階での環境負担を「ゼロ化」し、EUなどグローバル「End of life」環境に優しい規制に先立っている。

「MyCell」だけの独自のバイオリアクターとAIベースの環境技術を活用し、菌糸体の成長パターン、微細組織、強度、厚さなどの核心物性の精密な制御が可能だ。チョングループ長は「菌糸体の成長過程はまるで織物を織るのと同じだ。AIがこの過程をリアルタイムでモニタリングおよび制御し、天然皮革と同等のレベルの触感、耐摩耗性、耐水性、染色性など優れた産業的機能を具現する。

CELMUREは環境にやさしい、ビガニズム、機能性、美的価値が融合した次世代素材だ。欧州市場をはじめとするグローバルブランドとの実証コンソーシアムなどのプロジェクトですでにその可能性を立証しており、消費者やブランドの多様なデザインニーズに合わせてカラー、テクスチャ、パターンの多様化を支援する。

「MyCell」は20件以上の主要特許ポートフォリオを構築し、PETA、REACH、USDA認証を獲得し、B Corp認証まで確保する計画だ。

「RHOMBUS」と「PCLM(EDGE)」、インテリジェント循環バイオファクトリーで再生プラットフォームを構築

「MyCell」の差別化された競争力は素材自体を超えて、インテリジェントバイオファクトリーおよび循環資源プラットフォームである「RHOMBUS」と「PCLM(Post-Culture Liquid Media)(EDGE)」がある。

RHOMBUSは(株)ロッテイノベーションとの協力で設計を完了した大規模菌糸体生産インフラだ。チョングループ長は「既存には菌糸体培養がパイロットレベルの手動管理体系で行われ、品質均一性と大量生産の限界が存在した。信頼性と安全性を確保する核心システムであり、「マイセル(MyCell)」のスケールアップのための必須条件」と話した。

「PCLM(EDGE)」は、上流と下流を統合管理する循環型バイオ生産プラットフォームです。チョングループ長は「私たちの素材生産過程で発生する副産物の90%以上を高付加土壌改良剤などで再資源化し、廃水もリサイクルシステムを通じて1/3以上削減する」と述べ、「単に廃棄物を減らすだけでなく、副産物で新しい価値を創出できるモデル」と説明した。

チョングループ長は「例えば、キノコ菌糸体が多育った後に残る培養廃棄物は有機質肥料として活用して地域農家と連携する方式で行われる。これは事業運営リスクを分散し、多角的収益構造を確保するとともに生産副産物の商業化及び土壌復元プロジェクトと連携して地域社会生態系復元など効果的なESG PCLM(EDGE)の具体的な動作方法と価値を強調した。

「マイセル(MyCell)」は、単純な素材企業を越えて工程と生態復元を組み合わせた統合再生システムを設計している。スマートバイオファクトリーベースのRHOMBUSプロセスは、菌糸体の成長を精密に制御し、一貫した品質と生産安定性を確保し、生産効率を飛躍的に向上させます。同時に、PCLM技術は、培養後の残留物を排水浄化と土壌復元に活用し、生態系の回復を促進する上で重要な役割を果たす。

チョングループ長は「RHOMBUSとPCLM(EDGE)は環境にやさしい、経済性、資源循環性で業界最高水準のベンチマーク」とし「統合型の拡張可能なプロセスイノベーションで産業界の新しいパラダイムを提示する」と確信を明らかにした。

グローバルステージと市場拡大戦略

「MyCell」は今年2月、Premier Vision Paris 2026 SS博覧会をはじめ、3月にはインテリア業界のCIFF 2025、Design Shanghai 2025と、VivaTechなど多数の国際博覧会実証データとポートフォリオを発表。今年下半期には、New York Climate Techをはじめ、パリ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FW(ファッション)、Zero One&現代モーターズ(モビリティ)など国内外様々な分野の見本市参加を拡大し、「マイセル(MyCell)」ならではの素材ブランド認知度を広げていく計画だ。

チョングループ長は「「マイセル(MyCell)」の市場戦略は大きく3つに推進される」とし「第一に、EUなど主要市場の強化される環境にやさしい規制に合わせて即時対応可能な素材認証手続きとLCA評価力量を高度化し、進入障壁を先制的に解消する。パネル(モビリティ)、機能性インテリア/リビング製品まで領域を多様化する第三に、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シップとオープンイノベーションベースのR&Dと素材ローカライゼーションを並行して、産業間融合ソリューションで新たな市場機会を創出する」と述べた。

チョングループ長は「「MyCell」の中長期ビジョンは「持続可能なバイオ素材プラットフォームグローバルTOP 3」参入とともに、産業と地域の境界を越える「Total Regenerative Solution Provider」として位置づけることだ」とし「環境にやさしい価値実現と産業的拡張性という2軸をバランス「マイセル(MyCell)」の独歩的な立地をしっかりとすることだ」と目標を明らかにした。

技術革新を超えて社会的価値と生態系の好循環を導く

「マイセル(MyCell)」は、単純な環境にやさしい素材企業を超えて、社会的価値の実現と産業エコシステムの活性化に貢献しようと努力する。最近は韓国バイオマイスター高との産学協力を通じた未来人材養成、同種及び異業種スタートアップ、学界、民間/公共機関と連携した共有インフラ、R&Dオープンイノベーション主導が一つの例示だ。

チョングループ長は「「マイセル(MyCell)」の持続可能性革新は、単に環境にやさしい素材や製品を超え、「技術革新-人材育成-社会的責任」の調和のとれた発展を目指す」と述べた。 「MyCell」は、先端素材技術を通じた産業構造転換、ESG中心の社会的インパクト向上、さらにグローバル産業生態系の肯定的な変化まで先導する企業として位置づけるだろう。

「マイセル(MyCell)」は、哲学と技術、産業と生態系を一つの流れに統合し、新しい標準を作っている。環境保護から生態回復へ、持続可能性から再生可能性へ、「マイセル(MyCell)」は今日の技術で明日の環境を変えていく。その挑戦は今やヨーロッパを越えて全世界に向けて本格的に広がっている。

超越“材料分包”时代,MyCell集团负责人Jihyun Jeong梦想通过“品牌化”为全球皮革行业开创新范式。

蘑菇菌丝体“CELMURE”加速环保材料品牌价值创新

RHOMBUS·PCLM(EDGE)通过资源循环型生物工厂实现ESG价值

不仅仅是成为一家“环保公司”,更要创造一个材料成为品牌的全新产业生态系统。

在整个采访过程中,MyCell 业务战略组负责人 Jihyun Jeong 反复强调“可持续性”和“创新”。他目前负责 MyCell 的全球增长战略。

从现代汽车分拆到全球生物材料创新公司:“MyCell”的起源和愿景

MyCell 是发现蘑菇菌丝体无限潜力的先驱。具体而言,其快速的生长速度和多样化的转化潜力提供了超越现有材料行业局限性的解决方案。

MyCell 自成立以来,始终将“环境问题与材料创新的良性循环”作为核心价值。凭借大型企业内部风险投资体系的基础设施、年轻灵活的组织文化以及强大的生物研发能力,MyCell 实现了快速发展。MyCell 从一家小型实验室起步,如今已与欧洲和北美的全球高端时尚和移动出行品牌合作,其技术实力和可靠性赢得了广泛认可。

MyCell 是一家环保型初创公司,利用蘑菇菌丝体和真菌生产工业和食品材料,例如肉类替代品和皮革替代品。该公司直接管理从原材料种植到材料化研究、设备开发和量产的整个流程。值得注意的是,用蘑菇菌丝体制成的皮革拥有与天然皮革几乎无二的卓越性能。它还能大幅减少加工过程中的用水量,并且废弃物可生物降解。MyCell 的蘑菇和真菌基材料为各种工业应用提供了显著的可扩展性,使单一生产线能够生产出多样化的材料组合。

郑组长表示,“MyCell 的目标不仅仅是成为一家‘环保’公司,而是成为一家创造真正‘环境影响’和产业社会创新的全球标准公司”,并表达了他的雄心壮志,“我们将继续提供负责任的领导力,以便创新技术能够产生可持续的社会价值。”

除了追求技术本身的完美之外,郑组长还不断思考如何才能对环境和社会产生积极影响,并改变整个行业的价值链。正因如此,“MyCell”才致力于超越单纯材料公司的角色,提出一种全新的范式:“再生”。

优质生物材料“CELMURE”兼具性能和环境价值。

“MyCell”的代表性环保优质生物材料“CELMURE”是以蘑菇菌丝体为基础的100%非动物皮革替代材料,可以从结构上补充现有材料行业的根本局限性。

CELMURE是一种结合了植物副产品和菌丝体的生物基材料,可在自然环境中生物降解,不含微塑料或有毒残留物。郑组长解释说:“现有的合成皮革仍存在微塑料问题,天然皮革在处理过程中也一直受到动物伦理和环境污染的困扰。然而,CELMURE将处理阶段的环境负担降至零,并积极应对欧盟等全球范围内的‘废弃物’环境法规。”

MyCell 独特的生物反应器和基于人工智能的环境技术,能够精确控制菌丝生长模式、微观结构、强度和厚度等关键特性。郑组长强调:“菌丝生长过程就像织布一样。人工智能实时监控和控制这一过程,实现了触感、耐磨性、防水性和可染色性等与天然皮革媲美的卓越工业性能。由此,我们不仅能在‘环保’方面,还能在‘性能’方面确保竞争优势。”

CELMURE 是一种兼具环保、纯素、功能性和美学价值的新一代材料。其潜力已通过与包括欧洲市场在内的全球品牌合作开展的示范项目得到证实。它支持多种颜色、纹理和图案,以满足消费者和品牌的多样化设计需求。

“MyCell”已建立超过 20 项主要专利组合,并已获得 PETA、REACH 和 USDA 认证,并计划获得 B Corp 认证。

“RHOMBUS”和“PCLM(EDGE)”构建智能循环生物工厂再生平台

“MyCell”的差异化竞争力不仅限于材料本身,还包括智能生物工厂和循环资源平台“RHOMBUS”和“PCLM(后培养液体培养基)(EDGE)”。

RHOMBUS是与乐天创新株式会社合作设计的大规模菌丝体生产基础设施。郑组长表示:“此前,菌丝体培养是通过中试阶段的手动管理系统进行的,这在质量一致性和量产方面存在局限性。RHOMBUS是一套环境控制系统,利用基于物联网和人工智能的传感器网络。它实时分析和控制温度、湿度和营养供给等工艺参数,有望大幅提高‘质量一致性’和‘量产效率’。这是确保产业可靠性和安全性的核心系统,也是‘MyCell’规模化生产的先决条件。”

“PCLM (EDGE)”是一个整合上下游管理的循环生物生产平台。郑组长表示:“我们材料生产过程中产生的副产品,超过90%被回收利用,制成高价值的土壤改良剂和其他资源。通过回收系统,废水排放量也减少了三分之一以上。” 他解释说:“这种模式不仅减少了废弃物,还能从副产品中创造新的价值。”

郑组长强调了PCLM(EDGE)的具体运营方式和价值,他表示:“例如,通过与当地农户合作,将蘑菇菌丝体充分生长后剩余的部分用作有机肥料。这不仅分散了运营风险,还确保了多元化的收入结构。此外,通过将生产副产品商业化并与土壤修复项目相结合,还能创造额外的ESG价值,例如修复当地生态系统,并产生积极的社会影响。”

MyCell 不仅仅是一家单纯的材料公司,还在设计一个涵盖生产工艺和生态修复的一体化再生系统。基于智能生物工厂的 RHOMBUS 工艺能够精确控制菌丝生长,确保始终如一的质量和稳定的生产,从而显著提高生产效率。同时,PCLM 技术利用种植后残留物进行废水净化和土壤修复,在促进生态系统修复方面发挥着至关重要的作用。

郑组长充满信心地表示,“RHOMBUS和PCLM(EDGE)在环保、经济、资源循环等方面堪称业界最佳标杆”,“将通过集成化、可扩展的流程创新,为业界树立新典范”。

全球舞台和市场扩张战略

MyCell 正在通过参加 2 月份的 Premier Vision Paris 2026 SS 展会、室内装饰行业的 CIFF 2025、Design 上海 2025 以及 3 月份的 VivaTech 等众多国际展会,展示其可靠的数据和产品组合,在全球市场上树立品牌形象。今年下半年,该公司计划扩大参加纽约气候技术博览会 (New York Climate Tech)、巴黎时装周 (Paris Fashion Week FW,时尚)、Zero One & Hyundai Motors (mobility,移动出行) 等国内外各种展会,从而进一步提升 MyCell 作为独特材料品牌的知名度。

郑组长表示:“MyCell 的市场战略主要由三大支柱驱动。首先,为了配合欧盟等主要市场环保法规的加强,我们将积极消除进入壁垒,强化材料认证程序和生命周期评价 (LCA) 评估能力,以便能够立即应对。其次,我们将通过开发行业专用材料来丰富产品组合,涵盖替代材料、建筑材料(隔热材料、吸音板)、汽车面板(移动出行)以及功能性内饰/生活用品。第三,我们将基于全球合作伙伴关系和开放式创新进行研发,同时实现材料的本地化,通过跨行业融合解决方案创造新的市场机会。”

郑组长表示:“MyCell的中长期愿景是进入‘全球三大可持续生物材料平台’,并成为跨越产业和地域界限的‘全方位再生解决方案提供商’。” 他补充道,“我们将通过平衡发展实现环保价值和产业扩张性这两个主轴,巩固MyCell在全球市场上的领先地位。”

超越技术创新,推动社会价值和良性生态系统循环。

MyCell 不仅仅是一家环保材料公司,还致力于实现社会价值,振兴产业生态系统。近期的例子包括:通过与韩国生物大师高中的产学合作培养未来人才;与同行业及不同行业的初创企业、学术界、公私机构建立共享基础设施;以及引领研发开放式创新计划。

郑组长表示:“MyCell 的可持续创新不仅仅是环保材料和产品,它旨在实现‘技术创新、人才培养和社会责任’的和谐发展。” MyCell 的目标是通过先进的材料技术成为产业结构调整的领导者,通过 ESG 计划增强社会影响力,并最终对全球产业生态系统产生积极影响。

“MyCell” 正在通过将理念与技术、产业与生态系统整合为一体,创造新的标准。从环境保护到生态修复,从可持续发展到再生,“MyCell” 正在运用当今的技术改变未来的环境。这一挑战如今正全面展开,其范围已超越欧洲,辐射至全球。

Au-delà de l'ère de la « sous-traitance matérielle », Jihyun Jeong, leader du groupe MyCell, rêve d'un nouveau paradigme pour l'industrie mondiale du cuir à travers le « branding ».

Accélérer l'innovation dans la valeur de la marque de matériaux respectueux de l'environnement avec le mycélium de champignon « CELMURE »

RHOMBUS·PCLM (EDGE) Réaliser une valeur ESG avec une bio-usine à circulation de ressources

Au-delà d’être simplement une « entreprise éco-responsable », créer un nouvel écosystème industriel où les matériaux deviennent des marques.

Tout au long de l'entretien, Jihyun Jeong, responsable de la stratégie commerciale de MyCell, a insisté à plusieurs reprises sur la « durabilité » et l'« innovation ». Il supervise actuellement la stratégie de croissance mondiale de MyCell.

De la spin-off de Hyundai Motor à l'innovation mondiale en biomatériaux : les origines et la vision de « MyCell »

MyCell a été l'un des premiers à découvrir le potentiel illimité du mycélium de champignon. Plus précisément, sa croissance rapide et ses multiples possibilités de transformation offraient une solution dépassant les limites de l'industrie des matériaux existante.

Depuis sa création, MyCell a adopté comme valeur fondamentale « un cercle vertueux entre enjeux environnementaux et innovation matérielle ». S'appuyant sur l'infrastructure du système de capital-risque interne d'une grande entreprise, une culture organisationnelle jeune et flexible et des capacités intensives de R&D en biologie, l'entreprise a connu une croissance rapide. Née d'un petit laboratoire, MyCell collabore aujourd'hui avec des marques internationales de mode et de mobilité haut de gamme en Europe et en Amérique du Nord, se forgeant une réputation de prouesse technologique et de fiabilité.

MyCell est une start-up éco-responsable qui utilise des mycéliums et des champignons pour créer des matériaux industriels et alimentaires, tels que des substituts de viande et de cuir. L'entreprise gère directement l'ensemble de ses activités, de la culture des matières premières à la recherche sur la matérialisation, en passant par le développement des équipements et la production de masse. Le cuir issu de mycéliums de champignons présente notamment des propriétés exceptionnelles, identiques à celles du cuir naturel. Il réduit également considérablement la consommation d'eau lors de la transformation et les déchets sont biodégradables. Les matériaux à base de champignons et de champignons de MyCell offrent une évolutivité significative pour diverses applications industrielles, permettant la création d'un portefeuille diversifié de matériaux à partir d'une seule ligne de production.

Le chef de groupe Jeong a déclaré : « L'objectif de MyCell n'est pas simplement d'être une entreprise « respectueuse de l'environnement », mais de devenir une entreprise de référence mondiale qui crée un véritable « impact environnemental » et une innovation sociale industrielle », et a exprimé son ambition en déclarant : « Nous continuerons à assurer un leadership responsable afin que les technologies innovantes puissent générer une valeur sociale durable. »

Au-delà de la perfection de la technologie elle-même, le chef de groupe Jeong réfléchit constamment à son impact positif sur l'environnement et la société, et à la transformation de l'ensemble de la chaîne de valeur du secteur. C'est pourquoi « MyCell » vise à transcender le rôle d'une simple entreprise de matériaux et à proposer un nouveau paradigme : la « régénération ».

Le biomatériau haut de gamme « CELMURE » offre à la fois performance et valeur environnementale.

« CELMURE », le matériau bio premium écologique représentatif de « MyCell », est un matériau de substitution du cuir 100 % non animal à base de mycélium de champignons, et peut compléter structurellement les limitations fondamentales de l'industrie des matériaux existante.

CELMURE est un matériau biosourcé associant des sous-produits végétaux et du mycélium, se biodégradant en milieu naturel sans microplastiques ni résidus toxiques. Jeong, chef de groupe, explique : « Les cuirs synthétiques existants ne sont pas exempts de microplastiques, et les cuirs naturels sont souvent victimes de pratiques animales néfastes et de pollution environnementale lors de leur élimination. Cependant, CELMURE réduit à zéro l'impact environnemental lors de l'élimination et répond proactivement aux réglementations environnementales mondiales relatives à la fin de vie, comme celles de l'UE. »

Le bioréacteur unique de MyCell et sa technologie environnementale basée sur l'IA permettent un contrôle précis de propriétés clés telles que les schémas de croissance du mycélium, la microstructure, la résistance et l'épaisseur. Jeong, chef de groupe, a souligné : « Le processus de croissance du mycélium s'apparente au tissage d'un tissu. L'IA surveille et contrôle ce processus en temps réel, ce qui permet d'obtenir des performances industrielles supérieures, telles que le toucher, la résistance à l'abrasion, l'imperméabilité et la possibilité de teinture, comparables à celles du cuir naturel. Grâce à cela, nous nous assurons un avantage concurrentiel non seulement en termes de respect de l'environnement, mais aussi de performance. »

CELMURE est un matériau nouvelle génération alliant respect de l'environnement, véganisme, fonctionnalité et esthétique. Son potentiel a déjà été démontré par des projets tels qu'un consortium de démonstration avec des marques mondiales, notamment européennes. Il offre une variété de couleurs, de textures et de motifs pour répondre aux besoins variés des consommateurs et des marques en matière de design.

« MyCell » a constitué un portefeuille de plus de 20 brevets majeurs, a obtenu les certifications PETA, REACH et USDA et prévoit d'obtenir la certification B Corp.

« RHOMBUS » et « PCLM (EDGE) » construisent une plateforme de régénération avec des bio-usines circulaires intelligentes

La compétitivité différenciée de « MyCell » va au-delà du matériau lui-même et comprend « RHOMBUS » et « PCLM (Post-Culture Liquid Media) (EDGE) », qui sont des bio-usines intelligentes et des plateformes de ressources circulaires.

RHOMBUS est une infrastructure de production de mycélium à grande échelle conçue en collaboration avec Lotte Innovation Co., Ltd. Le chef de groupe Jeong a déclaré : « Auparavant, la culture du mycélium était réalisée via un système de gestion manuelle pilote, qui présentait des limites en termes d'uniformité de la qualité et de production de masse. RHOMBUS est un système de contrôle environnemental qui utilise un réseau de capteurs basé sur l'IoT et l'IA. Il analyse et contrôle en temps réel les paramètres du processus tels que la température, l'humidité et l'apport en nutriments, et devrait améliorer considérablement l'uniformité de la qualité et l'efficacité de la production de masse. Ce système essentiel garantit la fiabilité et la sécurité industrielles, et constitue une condition préalable à la mise à l'échelle de MyCell. »

« PCLM (EDGE) » est une plateforme de bioproduction circulaire intégrant une gestion en amont et en aval. Jeong, chef de groupe, a déclaré : « Plus de 90 % des sous-produits générés lors de notre processus de production de matériaux sont recyclés en amendements de sol à haute valeur ajoutée et autres ressources. Les eaux usées sont également réduites de plus d’un tiers grâce à un système de recyclage. » Il a expliqué : « Ce modèle permet non seulement de réduire les déchets, mais aussi de créer de la valeur à partir des sous-produits. »

Le chef de groupe Jeong a souligné le mode de fonctionnement spécifique et la valeur ajoutée de PCLM (EDGE) : « Par exemple, les mycéliums de champignons restants, une fois développés, sont utilisés comme engrais organique, grâce à un partenariat avec les agriculteurs locaux. Cela permet de diversifier les risques opérationnels et de garantir une structure de revenus diversifiée. De plus, la commercialisation des sous-produits de la production et leur intégration à des projets de restauration des sols créent une valeur ESG supplémentaire, notamment en restaurant les écosystèmes locaux, et génèrent des impacts sociaux positifs. »

Au-delà d'une simple entreprise de matériaux, MyCell conçoit un système de régénération intégré intégrant procédés et restauration écologique. Le procédé RHOMBUS, basé sur une bio-usine intelligente, contrôle précisément la croissance mycélienne, garantissant une qualité constante et une production stable, améliorant ainsi considérablement l'efficacité de la production. Parallèlement, la technologie PCLM joue un rôle crucial dans la restauration des écosystèmes en utilisant les résidus post-culture pour l'épuration des eaux usées et la restauration des sols.

Le chef de groupe Jeong a exprimé sa confiance en déclarant : « RHOMBUS et PCLM (EDGE) sont les meilleures références de l'industrie en termes de respect de l'environnement, d'économie et de circulation des ressources » et « Ils présenteront un nouveau paradigme pour l'industrie grâce à une innovation de processus intégrée et évolutive. »

Stratégie d'expansion mondiale et de marché

MyCell se fait connaître sur le marché mondial en présentant ses données et son portefeuille éprouvés lors de nombreux salons internationaux, dont le salon Premier Vision Paris 2026 SS en février, le CIFF 2025, dédié à l'industrie de l'intérieur, Design Shanghai 2025 et VivaTech en mars. Au second semestre, l'entreprise prévoit d'élargir sa participation à divers salons nationaux et internationaux, notamment le Climate Tech de New York, la Fashion Week FW de Paris (mode), Zero One et Hyundai Motors (mobilité), entre autres, renforçant ainsi la notoriété de MyCell en tant que marque de matériaux unique.

Jeong, chef de groupe, a déclaré : « La stratégie commerciale de MyCell repose principalement sur trois piliers. Premièrement, conformément au renforcement des réglementations environnementales sur les principaux marchés comme l'UE, nous supprimerons proactivement les barrières à l'entrée en améliorant nos procédures de certification des matériaux et nos capacités d'analyse du cycle de vie afin de permettre une réponse immédiate. Deuxièmement, nous diversifierons notre portefeuille de produits en développant des matériaux spécifiques à chaque secteur, notamment des matériaux alternatifs, des matériaux de construction (isolation, panneaux acoustiques), des panneaux automobiles (mobilité) et des produits fonctionnels d'intérieur et d'habitat. Troisièmement, nous poursuivrons la R&D en nous appuyant sur des partenariats mondiaux et l'innovation ouverte, ainsi que sur la localisation des matériaux, afin de créer de nouvelles opportunités de marché grâce à des solutions de convergence intersectorielle. »

Jeong, chef de groupe, a déclaré : « La vision à moyen et long terme de MyCell est d'intégrer le top 3 mondial des plateformes de biomatériaux durables et de s'imposer comme un fournisseur de solutions régénératives globales transcendant les frontières industrielles et régionales. » Il a ajouté : « En développant de manière équilibrée les deux axes que sont la création de valeur écologique et l'extensibilité industrielle, nous consoliderons la position inégalée de MyCell sur le marché mondial. »

Au-delà de l’innovation technologique, générer de la valeur sociale et un cycle écosystémique vertueux.

Au-delà de sa simple activité de matériaux écologiques, MyCell s'efforce de contribuer à la création de valeur sociale et à la revitalisation de l'écosystème industriel. Parmi ses exemples récents, on peut citer la promotion des futurs talents grâce à une collaboration entre l'industrie et le monde universitaire avec le lycée coréen Bio-Meister, la mise en place d'infrastructures partagées avec des startups de secteurs similaires et différents, le monde universitaire et des institutions privées et publiques, et le pilotage d'initiatives d'innovation ouverte en R&D.

Jeong, chef de groupe, a déclaré : « L'innovation durable de MyCell va au-delà des simples matériaux et produits respectueux de l'environnement. Elle vise le développement harmonieux de l'innovation technologique, du développement des talents et de la responsabilité sociale. » MyCell vise à devenir un leader de la restructuration industrielle grâce à une technologie de matériaux de pointe, à renforcer l'impact social grâce à des initiatives ESG et, à terme, à avoir un impact positif sur l'écosystème industriel mondial.

« MyCell » crée de nouvelles normes en intégrant philosophie et technologie, industrie et écosystème en un seul flux. De la protection de l'environnement à la restauration écologique, de la durabilité à la régénération, « MyCell » transforme l'environnement de demain grâce aux technologies d'aujourd'hui. Ce défi se concrétise aujourd'hui, dépassant l'Europe pour atteindre le monde e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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