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뷰티 소재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투자 콘퍼런스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2025(Korea Investment Week 2025, 이하 KIW 2025)’에서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엑티브온은 바이오 및 그린기술을 통해 친환경&친인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을 선도하는 클린뷰티 소재기업이다. 엑티브온은 석유 유래 원료 대체기술과 유해화학물질 대체 공정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피부 안정성 기반의 항균 및 방부 기능을 갖춘 항균 소재 ▲피부노화 예방용 프리미엄 기능성 항노화 소재 등 다양한 바이오 베이스 클린소재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엑티브온 관계자 설명에 의하면, 회사는 국내/해외 유수 고객사들로부터 소재의 기능 및 품질이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클린뷰티 시장 진입에 필수로 요구되는 각종 인증 역시 확보된 상태다. 품질∙트렌드∙문화권별 인증이 두루 확보되어 있어 신시장 진입 시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티브온은 현재 400여 개가 넘는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 개발 기술은 특허를 통해 보호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방부대체제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엑티브온 조윤기 대표는 금번 KIW 2025에서 IPO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준비된 ‘IPO 엑스포’ 세션에 연사로 참석해 바이오와 친환경 기술의 결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엑티브온 조윤기 대표이사는 “석유 및 화석 유래 소재에서 바이오 유래 소재로의 전환이 화장품을 포함한 주요 산업 분야의 화두인 가운데, 석유화학 기반 원료를 100% 바이오 베이스로 대체 완료한 엑티브온의 Activonol 시리즈는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친인류 소재”라고 설명했다.
조윤기 대표는 이어서 “환경과 인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구현한 클린뷰티가 전 지구적 스탠다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음에 따라 K-뷰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이는 자연히 클린뷰티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져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뷰티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당사에 많은 기회 요인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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