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토파이낸셜(대표 최종원)은 28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월 개최된다.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최초 가상계좌 기반 결제,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등 혁신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고 시장 표준화와 자동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금융시장 구조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는 2002년 가상계좌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간편현금결제, PG, 펌뱅킹, 휴대폰결제 등 모든 결제 수단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다.
또한 공공 서비스 효율화와 디지털 금융 접근성 확대 활동도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헥토파이낸셜은 지자체 전용 수납 플랫폼 ‘G뱅킹’을 통해 지방세 등 실시간 납부를 지원하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가상계좌 기반 금융 서비스로 누구나 디지털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창립 이후 25년간 다양한 산업 분야와 금융 소비자를 대상으로 결제 편의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기술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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