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화신(대표이사 사장 정서진)이 11월 6일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화신이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화신은 지난 20여 년간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약 12억7천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2024년에는 ‘나눔명문기업’(경북 19호, 영천시 1호)으로 가입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위기가정 지원은 물론, 임직원 성금 모금 및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KBS가 공동 주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화신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북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영천시 행복나눔 지원사업, 자연재해 피해 이재민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복지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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