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업자경험(KMX), 소상공인 토탈 상담 서비스 ‘캐시노트 컨설턴트’ 출시

통신보안·결제 등 매장 필수 인프라 도입 절차를 소상공인 전문가가 1:1로 지원

-업종예산·동선 정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최적의 시스템과 비용 절감

향후 방역마케팅 등 매장 운영 솔루션 연결해 ‘소상공인 전문 큐레이션 파트너’ 도약

한국신용데이터의 자회사이자, 소상공인 전문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사업자경험(KMX)이 소상공인 토탈 상담 서비스 ‘캐시노트 컨설턴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노트 컨설턴트’는 전국 20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기반 서비스로, 매장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복잡한 인프라 도입을 전문가가 1:1로 밀착 지원한다. 그동안 많은 자영업자들은 매장 필수 영역인인 통신, 보안, 결제 분야에 대해 각각 도입 과정을 챙겨야 했던 비효율을 개선해 가게 운영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캐시노트 컨설턴트’는 ‘사장님 맞춤형 컨설팅’에 초점을 맞췄다. 매장의 업종과 규모는 물론 동선과 예산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사장님들은 인프라 도입 과정의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고 가게 환경에 맞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KMX는 이번 ‘캐시노트 컨설턴트’ 서비스 출시로 인터넷·CCTV 등 통신 보안 환경부터 카드단말기·POS(포스)·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결제 인프라까지 제안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는 인프라 영역 외에도 방역·청소, 홍보 마케팅, 의무보험 등 매장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모든 문제의 솔루션을 발굴하고 추천하는 ‘소상공인 전문 큐레이션 파트너’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설치 사례와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KMX 카카오톡 공식 채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아영 한국사업자경험(KMX) 대표는 “매장을 오픈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사장님들이 인터넷, 포스, CCTV 업체를 각각 계약하고 순서에 맞춰 일정을 조율하고 설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컸다”며 “캐시노트 컨설턴트는 검증된 소상공인 전문가 그룹이 매장 상황에 맞는 모든 과정을 통합 관리해주기 때문에 사장님은 사업에 전념할 수 있다. KMX는 앞으로 꼭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만을 엄선해 연결하는 ‘소상공인 전문 큐레이션 파트너’로서 사장님의 사업의 순간을 돕는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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