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韓 스타트업, 세계 8위였지만…승자독식 생태계로 양극화 극명해져

2025년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전례 없는 성취와 구조적 위기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한 해를 보냈다.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 8위로 도약하며 런던, 뉴욕, 실리콘밸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시로 부상했지만, 생태계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초기단계 (Early Stage) 투자는 사실상 빙하기가 지속됐다.

다만, 서울이 전 세계 도시 중 ‘지식(Knowledge)’ 축적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R&D(연구개발) 역량과 특허 기술력을 입증한 것은 고무적이다. 문제는 당장의 수익 모델이 불확실한 초기 스타트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다양성’을 잃고 소수 정예 위주의 ‘승자독식’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6년은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축적된 기술력이 실제 창업과 회수(Exit)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시험하는 운명의 해가 될 전망이다.

 ‘지식 강국’의 역설… 기술은 세계 최고, 돈맥경화는 심화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KPMG 등 주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이 발표한 2025년 보고서를 종합하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외형적 성장은 눈부시다. 서울은 글로벌 생태계 순위에서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생태계의 질적 성숙도를 가늠하는 ‘지식’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우수한 인력, 풍부한 특허 보유량, 활발한 R&D 활동이 결합된 결과로, 한국이 딥테크(Deep Tech)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한다. 자금 조달(Funding) 부문에서도 세계 5위를 기록하며 자본 접근성 면에서도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했다.

실제 투자 수치도 회복세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신규 벤처투자액은 9조 7,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고금리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10조 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시장에 공급된 것은 긍정적인 신호다. 하지만 통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착시 효과’가 드러난다. 투자 금액은 늘었지만 투자 건수는 오히려 34.2%나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는 소수의 검증된 기업에 거액의 자금이 몰리는 ‘메가 딜(Mega Deal)’이 시장을 주도했음을 의미한다.

업계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쏠림 현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초기 스타트업들이었다. 2025년 11월 기준, 설립 3년 이하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전년 대비 57.7%나 폭락했다. 시리즈 A 이전 단계의 투자가 말라붙으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이 시제품 제작이나 시장 검증 단계에서 좌절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실패 확률이 높은 초기 기업보다는, 당장 매출이 발생하거나 상장(IPO)이 가시화된 후기 단계 기업에 투자하려는 안전지향 심리가 2025년 내내 시장을 지배했다”고 분석했다.

AI·제조 융합 트렌드 속 ‘부익부 빈익빈’ 가속화

이러한 양극화는 전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2025년 벤처투자 시장을 휩쓴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과 ‘제조(Manufacturing)’의 결합, 이른바 “피지컬AI” 다. 생성형 AI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면서, 로봇이나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분야로 막대한 자금이 흘러들어갔다.

한국은 삼성, LG 등 글로벌 제조 대기업의 인프라와 우수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다. 실제로 2025년 3분기에는 제조 및 하드웨어 기반 AI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싹쓸이하는 현상이 목격됐다. KPMG 보고서에 언급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시리즈 C에서 약 3,250억 원을 유치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플랫폼이나 단순 서비스 모델을 내세운 스타트업들은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었다.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는 “한국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링과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보였으며 서울이 ‘소셜 및 레저(Social & Leisure)’ 산업 글로벌 8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지만, 중국(성장률 45.9%)과 일본(36%)에 비해 생태계 성장률(23.7%)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특정 분야에 편중된 성장이 전체 생태계의 역동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2026년, 30조 원 ‘실탄’으로 생태계 허리 세운다

정부는 이러한 ‘기형적 성장’을 바로잡기 위해 2026년을 생태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강력한 처방전을 내놓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전략’에 따르면, 2026년 한 해 동안 30조 원 이상의 벤처투자가 집중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방’과 ‘초기’에 방점이 찍혔다는 점이다. 전체 펀드의 40% 이상이 비수도권에 의무적으로 배정되며,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 시 지역 기업에 우선권을 부여해 ‘서울 공화국’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또한 ‘서울 비전 2030 펀드’를 통해 4조 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하고, 성수동에 세계 최대 규모의 ‘유니콘 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하여 초기 기업부터 유니콘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겠다고 나섰다. 특히 대전이 과학 비즈니스 벨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366위로 급부상하고, 대구와 광주가 세 자릿수 순위 상승을 기록하는 등 지역 거점 도시들의 잠재력이 확인된 만큼, 정부의 자금 지원이 이들 지역 생태계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자금 공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스타트업 지놈 보고서가 지적했듯, 서울의 평균 엑시트 소요 기간이 9.2년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점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투자금을 회수하여 다시 재투자하는 선순환 고리가 막혀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M&A(인수합병) 시장을 활성화하고 세컨더리 펀드(구주 거래) 규모를 키워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회수 옵션을 제공해야만 민간 자본이 초기 기업으로 다시 유입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벤처스퀘어 등 스타트업 생태계가 민간 위주의 M&A 활성화를 위한 포럼 구성과 실전 교육 프로그램 등이 시도되고 있다.

마이크로 M&A, STO 등 스타트업 생태계 유동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

2026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지식 1위’라는 타이틀이 주는 안도감과 ‘초기 투자 붕괴’라는 위기감이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다.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보유한 압도적인 기술적 자산이 사장되지 않으려면 모험 자본이 다시금 야성을 되찾아야 한다. 정부의 30조 원 투자는 마중물일 뿐, 결국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와 대기업-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특히 2026년은 딥테크 분야의 기술특례상장 요건 완화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규제 개선 등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번 정책적 드라이브가 성공하여 지역 소재 딥테크 유니콘이 탄생하고, 초기 스타트업의 생존율이 반등한다면 한국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벤처 4강’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력은 이미 세계 정점에 도달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그 기술을 비즈니스로 꽃피울 수 있는 비옥하고 균형 잡힌 토양이다.

By 2025, Korean startups ranked 8th globally, but polarization is becoming increasingly apparent due to a winner-takes-all ecosystem.

The South Korean startup ecosystem in 2025 experienced a contradictory year, one marked by both unprecedented achievements and structural crises. While Seoul leaped to eighth place in the global startup ecosystem rankings, rivaling London, New York, and Silicon Valley, early-stage investment—the very foundation of the ecosystem—continued to experience a virtual ice age.

However, it is encouraging that Seoul ranked first in "Knowledge" accumulation among global cities, demonstrating its overwhelming R&D capabilities and patented technologies. The problem is that early-stage startups, with uncertain immediate revenue models, are struggling with funding shortages and threatening their survival. This suggests that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is losing its diversity and becoming entrenched in a "winner-takes-all" structure dominated by a select few. 2026 will be a crucial year to determine whether this imbalance can be resolved and whether accumulated technological prowess can create a virtuous cycle that leads to actual startups and exits.

The paradox of a "knowledge powerhouse": world-leading technology, but deepening financial hardening.

According to a 2025 report released by major global research firms such as Startup Genome and KPMG , the external growth of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is remarkable. Seoul rose one spot to 8th place in the global ecosystem rankings from the previous year, and notably ranked first in the "Knowledge" category, which measures the qualitative maturity of the ecosystem. This achievement, combined with the outstanding human resources of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es, a wealth of patents, and active R&D activities, demonstrates Korea's global competitiveness in deep tech. Furthermore, it ranked 5th globally in funding, reaffirming its position as Asia's leading provider of capital access.

Actual investment figures also showed signs of recovery.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cumulative new venture investment through the third quarter of 2025 reached KRW 9.778 trillion, a 13.1% increase year-on-year. The fact that nearly KRW 10 trillion was supplied to the market despite persistent high interest rates and macroeconomic uncertainty is a positive sign. However, a closer look at the statistics reveals an optical illusion. While the investment amount increased, the number of deals actually plummeted by a staggering 34.2%. This suggests that "mega deals," where large sums of money are funneled into a small number of proven companies, are driving the market.

According to industry data, early-stage startups were the biggest victims of this concentration. As of November 2025, investment in early-stage companies established less than three years ago plummeted by 57.7% year-on-year. With investment at the pre-Series A stage drying up, entrepreneurs with innovative ideas are increasingly being frustrated during the prototyping and market validation stages. An investment industry insider analyzed, "The market was dominated throughout 2025 by a safety-conscious mindset, with investors preferring to invest in later-stage companies with immediate sales or a looming IPO, rather than early-stage companies with a high probability of failure."

The convergence of AI and manufacturing is accelerating the "rich get richer, poor get poorer" trend.

This polarization is also intertwined with shifting global technological trends. The keyword that will dominate the venture capital market in 2025 is undoubtedly the combin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manufacturing," or "physical AI." As generative AI expands beyond text and images into the physical world, massive amounts of funding are flowing into "physical AI," which controls robots and hardware, and "agentic AI," which enables autonomous decision-making and action.

Korea has demonstrated strength in this field, thanks to the infrastructure of global manufacturing giants like Samsung and LG, as well as its superior hardware engineering technology. Indeed, in the third quarter of 2025, manufacturing and hardware-based AI startups swept the investment landscape. A prime example is Rebellion, an AI semiconductor startup mentioned in a KPMG report, which raised approximately 325 billion won in Series C funding. In contrast, startups focused on platforms or simple service models faced challenges in securing funding, facing investor scrutiny.

StartupBlink noted, "While Korea demonstrated unparalleled strength in hardware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and Seoul ranked eighth globally in the 'Social & Leisure' industry, its ecosystem growth rate (23.7%) is slowing compared to China (45.9%) and Japan (36%)." This is interpreted as a warning that concentrated growth in specific sectors could diminish the dynamism of the entire ecosystem.

By 2026, we will be bolstering the ecosystem with 30 trillion won in "real-time ammunition."

To correct this "abnormal growth," the government has set 2026 as the first year of a leap forward in the ecosystem and has put forth a strong prescription. According to the "Strategy to Become One of the Top 4 Venture Powerhouses"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over 30 trillion won in venture investment is expected to be concentrated in 2026 alone. The most notable aspect is the emphasis on "regional" and "early-stage" ventures. At least 40% of all funds will be mandatorily allocated to non-metropolitan areas, and priority will be given to regional companies in TIPS program selection, alleviating the "Republic of Seoul" phenomenon.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has also committed to restoring the growth ladder from startups to unicorns by injecting 4 trillion won through the "Seoul Vision 2030 Fund" and establishing the world's largest "Unicorn Startup Hub" in Seongsu-dong. The potential of regional hub cities has been confirmed, with Daejeon rising rapidly to 366th place globally, centered around the Science Business Belt, and Daegu and Gwangju recording triple-digit ranking gains. Therefore, attention is focused on whether government funding can act as a catalyst for these regional ecosystems.

However, experts agree that simply providing capital has its limits. As the Startup Genome report pointed out, the average exit time in Seoul is prolonging to 9.2 years, a challenge that urgently needs to be addressed. The virtuous cycle of recovering and reinvesting investment funds is blocked, increasing the burden of early-stage investment. To attract private capital back into early-stage companies, the M&A market must be revitalized and secondary funds (stock deals) must be expanded to provide investors with diverse exit options. To this end, startup ecosystems such as Venture Square are attempting to establish forums and provide practical training programs to promote private-sector M&A.

Interest in mobilizing the startup ecosystem, including micro-M&A and STOs, is also growing.

In 2026,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stands at a crossroads, between the comfort of being the "leading knowledge leader" and the sense of crisis stemming from the collapse of early-stage investments. As the global race for AI supremacy intensifies, venture capital must regain its wildness if Korea's overwhelming technological assets are to survive. The government's 30 trillion won investment is merely a stepping stone; ultimately, a culture that embraces failure and open innovation between large corporations and startups must underpin this.

In particular, 2026 is expected to see tangible results, including the relaxation of special listing requirements for deep tech companies and the improvement of regulations for corporate venture capital (CVC). If these policy initiatives succeed, leading to the emergence of local deep tech unicorns and a rebound in the survival rate of early-stage startups, Korea will be able to enter the ranks of the "global venture powerhouses." Its technological prowess has already reached the pinnacle of the global market. What's needed now is a fertile and balanced foundation for that technology to blossom into a business.

2025 韓国スタートアップ、世界8位だったが…

2025年、大韓民国スタートアップ生態系は前例のない達成と構造的危機が共存する矛盾した一年を過ごした。ソウルがグローバルスタートアップ生態系ランキング8位に飛躍し、ロンドン、ニューヨーク、シリコンバレーと肩を並べる都市に浮上したが、生態系の根といえる初期段階(Early Stage)投資は事実上氷河期が続いた。

ただ、ソウルが全世界都市の中で「知識(Knowledge)」の蓄積部門1位を占め、圧倒的なR&D(研究開発)の力量と特許技術力を立証したのは感動的だ。問題は今の収益モデルが不確実な初期スタートアップが資金難に苦しみ、生存を脅かされているという点だ。これは韓国のスタートアップ生態系が「多様性」を失い、少数精鋭中心の「勝者毒式」構造に固着化していることを示唆する。 2026年はこのような不均衡を解消し、蓄積された技術力が実際の創業と回収(Exit)につながる好循環構造を生み出す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をテストする運命の年になる見通しだ。

「知識強国」のパラドックス…技術は世界最高、金脈硬化は深化

スタートアップジノム(Startup Genome)KPMGなど主要グローバルリサーチ機関が発表した2025年の報告書を総合すれば、韓国スタートアップエコシステムの外形的成長は眩しい。ソウルはグローバル生態系ランキングで前年比の階段上昇した8位を記録し、特に生態系の質的成熟度を計る「知識」部門で世界1位を占めた。これは大学と研究機関の優秀な人材、豊富な特許保有量、活発なR&D活動が結合された結果で、韓国がディープテック(Deep Tech)分野で世界的な競争力を備えていることを証明する。資金調達(Funding)部門でも世界5位を記録し、資本アクセシビリティの面でもアジア最高水準であることを再確認した。

実際の投資数値も回復傾向を示した。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統計によると、2025年第3四半期まで累積新規ベンチャー投資額は9兆7,780億ウォンで前年同期比13.1%増加した。高金利とマクロ経済の不確実性が続く状況でも、10兆ウォンに迫る資金が市場に供給されたのは肯定的な信号だ。しかし、統計を詳しく見ると「錯視効果」が明らかになる。投資金額は増えたが、投資件数はむしろ34.2%も急減したためだ。これは、少数の検証済み企業に巨額の資金が集まる「メガディール」が市場を主導したことを意味する。

業界で集計したデータによると、このような撮影現象の最大の被害者は初期スタートアップだった。 2025年11月基準、設立3年以下初期企業への投資は前年比57.7%も暴落した。シリーズA以前の段階の投資がしがみつき、革新的なアイデアを持つ創業者が試作品製作や市場検証段階で挫折する事例が続出している。投資業界関係者は「失敗確率の高い初期企業よりは、直ちに売上が発生したり上場(IPO)が可視化された後期段階企業に投資しようとする安全指向心理が2025年中市場を支配した」と分析した。

AI・製造融合トレンドの中で「富益部のビンイクビン」を加速

このような双極化は、世界的な技術トレンドの変化とも相まっている。 2025年、ベンチャー投資市場を包んだキーワードは断然「人工知能(AI)」と「製造(Manufacturing)」の結合、いわゆる「フィジカルAI」だ。生成型AIがテキストとイメージを超えて物理世界に広がり、ロボットやハードウェアを制御する「フィジカルAI(Physical AI)」と自ら判断して行動する「エージェンティックAI(Agentic AI)」分野に莫大な資金が流れ込んだ。

韓国はサムスン、LGなどグローバル製造大企業のインフラと優れたハードウェアエンジニアリング技術を保有しており、この分野で強みを見せた。実際、2025年第3四半期には、製造およびハードウェアベースのAIスタートアップが投資を芽生える現象が目撃された。 KPMG報告書に言及されたAI半導体スタートアップ「リベリオン」がシリーズCで約3,250億ウォンを誘致したのが代表的な事例だ。一方、プラットフォームや単純サービスモデルを掲げたスタートアップは投資家の外面を受けて資金調達に難航を経験した。

スタートアップブリンク(StartupBlink)は「韓国はハードウェアエンジニアリングと製造分野で独歩的な強みを見せ、ソウルが「ソーシャル&レジャー(Social & Leisure)」産業グローバル8位に上がるなど宣伝したが、中国(成長率45.9%)と日本(36%)に比べて生態。指摘した。これは、特定の分野に偏った成長が生態系全体のダイナミクスを低下させ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警告として解釈されます。

2026年、30兆ウォン「実弾」で生態系ウエストを立てる

政府はこのような「奇形的成長」を正すために、2026年を生態系再跳躍の元年とし、強力な処方箋を出した。中小ベンチャー企業部が発表した「ベンチャー4大強国跳躍戦略」によると、2026年の1年間に30兆ウォン以上のベンチャー投資家が集中的に執行される予定だ。最も目立つ主題は「脂肪」と「初期」に訪点が撮られたという点だ。ファンド全体の40%以上が非首都圏に義務的に割り当てられ、ティップス(TIPS)プログラム選定時に地域企業に優先権を付与して「ソウル共和国」現象を緩和するという計画だ。

ソウル市もまた「ソウルビジョン2030ファンド」を通じて4兆ウォン規模の資金を輸血し、城水洞に世界最大規模の「ユニコーンスタートアップハブ」を造成し、初期企業からユニコーンまで続く成長梯子を復元すると述べた。特に大田が科学ビジネスベルトを中心にグローバル366位に急浮上し、大邱と光州が3桁の順位上昇を記録するなど地域拠点都市の潜在力が確認されただけに、政府の資金支援がこれらの地域エコシステムに起爆剤になることができるか注目される。

だが専門家らは単純な資金供給だけでは限界があると口をそろえる。スタートアップジノム報告書が指摘したように、ソウルの平均出口所要期間が9.2年と長期化されている点は、緊急に解決すべき課題だ。投資金を回収して再投資する好循環環が詰まっているため、初期投資に対する負担が加重されているのだ。 M&A(買収合併)市場を活性化し、セカンダリファンド(救い取引)規模を育てて投資家に多様な回収オプションを提供しなければ、民間資本が初期企業に再流入することができる。このため、ベンチャースクエアなどスタートアップ生態系が民間中心のM&A活性化のためのフォーラム構成と実戦教育プログラムなどが試みられている。

マイクロM&A、STOなどスタートアップエコシステムの流動化への関心も増加

2026年韓国スタートアップ生態系は「知識1位」というタイトルが与える安堵感と「初期投資崩壊」という危機感が交差する地点に立っている。グローバルAI覇権競争が激化する中、韓国が保有する圧倒的な技術的資産が社長にならないためには、冒険資本が再び野性を取り戻さなければならない。政府の30兆ウォン投資はお出迎えであるだけで、結局失敗を容認する文化と大企業-スタートアップの間の開放型イノベーション(Open Innovation)が裏付け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

特に2026年はディープテック分野の技術特例上場要件緩和と企業型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CVC)の規制改善などが実質的な効果を発揮すると予想される。もし今回の政策的ドライブが成功して地域素材ディープテックユニコーンが誕生し、初期スタートアップの生存率が反騰すれば韓国は名実共に「グローバルベンチャー4強」に進入できるだろう。技術力はすでに世界頂点に達している。今必要なのは、その技術をビジネスで開花できる肥沃でバランスの取れた土壌だ。

到 2025 年,韩国创业公司在全球排名第八,但由于赢家通吃的生态系统,两极分化现象日益明显。

2025年,韩国创业生态系统经历了充满矛盾的一年,既取得了前所未有的成就,也遭遇了结构性危机。首尔在全球创业生态系统排名中跃升至第八位,与伦敦、纽约和硅谷并驾齐驱,但作为生态系统基石的早期投资却持续陷入停滞。

然而,令人鼓舞的是,首尔在全球城市“知识积累”排名中位列第一,展现了其强大的研发能力和专利技术。问题在于,早期创业公司由于短期盈利模式不明朗,正面临资金短缺的困境,生存岌岌可危。这表明韩国的创业生态系统正在失去多样性,并逐渐陷入由少数企业主导的“赢家通吃”格局。2026年将是决定这种不平衡能否得到解决,以及积累的技术实力能否形成良性循环,最终催生真正的创业公司并实现成功退出的关键一年。

“知识强国”的悖论:拥有世界领先的技术,但金融形势却日益严峻。

根据Startup Genome毕马威等全球主要研究机构联合发布的2025年报告,韩国创业生态系统的外部增长令人瞩目。首尔在全球创业生态系统排名中较上年上升一位,位列第八,尤其在衡量生态系统质量成熟度的“知识”类别中排名第一。这一成就,加上韩国高校和研究机构的优秀人才、丰富的专利资源以及活跃的研发活动,充分展现了韩国在深度科技领域的全球竞争力。此外,韩国在全球融资排名中位列第五,再次巩固了其作为亚洲领先融资渠道的地位。

实际投资数据也显示出复苏迹象。根据中小企业和创业部的统计数据,截至2025年第三季度,累计新创企业投资额达到9.778万亿韩元,同比增长13.1%。尽管利率持续高企且宏观经济形势不明朗,但仍有近10万亿韩元的资金流入市场,这是一个积极的信号。然而,仔细分析这些数据会发现一个假象。虽然投资额有所增长,但交易数量却大幅下降了34.2%。这表明,推动市场发展的主要是“巨额交易”,即大量资金集中投入少数几家成熟企业。

根据行业数据,早期创业公司是这种集中化趋势的最大受害者。截至2025年11月,成立不到三年的早期公司所获得的投资同比暴跌57.7%。随着A轮融资前阶段的投资枯竭,拥有创新理念的创业者在原型设计和市场验证阶段越来越感到沮丧。一位投资行业内部人士分析道:“2025年全年,市场普遍奉行稳健的投资理念,投资者更倾向于投资那些已经实现快速销售或即将上市的后期公司,而不是那些失败概率较高的早期公司。”

人工智能与制造业的融合正在加速“富者愈富,贫者愈贫”的趋势。

这种两极分化也与不断变化的全球技术趋势密切相关。毫无疑问,到2025年,主导风险投资市场的关键词将是“人工智能(AI)”与“制造业”的结合,即“物理人工智能”。随着生成式人工智能从文本和图像扩展到物理世界,大量资金正涌入“物理人工智能”(用于控制机器人和硬件)以及“智能体人工智能”(用于实现自主决策和行动)。

韩国凭借三星和LG等全球制造巨头的基础设施以及其卓越的硬件工程技术,在该领域展现出了强大的实力。事实上,在2025年第三季度,以制造和硬件为基础的人工智能初创企业席卷了投资市场。一个典型的例子是Rebellion,这家人工智能半导体初创公司在毕马威的一份报告中被提及,该公司在C轮融资中筹集了约3250亿韩元。相比之下,专注于平台或简单服务模式的初创企业在获得融资方面面临挑战,并受到投资者的严格审查。

StartupBlink指出,“尽管韩国在硬件工程和制造领域展现出无可比拟的实力,首尔在全球‘社交与休闲’产业中排名第八,但其生态系统增长率(23.7%)与中国(45.9%)和日本(36%)相比正在放缓。” 这被解读为一种警示,即特定领域的集中增长可能会削弱整个生态系统的活力。

到 2026 年,我们将投入 30 万亿韩元用于“实时弹药”,以加强生态系统。

为了纠正这种“异常增长”,政府将2026年设定为创业生态系统实现飞跃式发展的元年,并提出了强有力的方案。根据中小企业和创业部发布的《成为韩国四大创业强国战略》,预计仅2026年一年,就有超过30万亿韩元的风险投资将集中于此。其中最引人注目的是对“区域性”和“早期”创业企业的重视。至少40%的资金将强制分配给非都市区,并且在TIPS(韩国创业投资促进计划)的遴选过程中,将优先考虑区域性企业,以缓解“首尔独大”现象。

首尔市政府也承诺通过“首尔2030愿景基金”注资4万亿韩元,并在圣水洞建立全球最大的“独角兽创业中心”,以重塑从初创企业到独角兽企业的发展阶梯。区域中心城市的潜力已得到证实,以科学产业带为中心的大田市迅速崛起,在全球排名第366位,大邱和光州的排名也实现了三位数的增长。因此,人们关注的焦点在于政府资金能否成为这些区域生态系统发展的催化剂。

然而,专家们一致认为,仅仅提供资金存在局限性。正如Startup Genome报告所指出的,首尔的平均退出时间已延长至9.2年,这是一个亟待解决的挑战。投资资金回收和再投资的良性循环受阻,加重了早期投资的负担。为了吸引私人资本重新流入早期企业,必须重振并购市场,并扩大二级市场(股权交易)的规模,为投资者提供多元化的退出选择。为此,像Venture Square这样的创业生态系统正在尝试建立论坛并提供实用的培训项目,以促进私营部门的并购活动。

对调动创业生态系统(包括微型并购和证券型代币发行)的兴趣也在不断增长。

2026年,韩国创业生态系统正处于十字路口,一方面是作为“领先知识领导者”的舒适区,另一方面是早期投资崩溃带来的危机感。随着全球人工智能霸主地位的竞争日益激烈,如果韩国想要凭借其雄厚的技术实力生存下去,风险投资必须重拾活力。政府30万亿韩元的投资仅仅是一个垫脚石;归根结底,一种包容失败、鼓励大型企业与初创公司之间开放式创新的文化才是关键所在。

尤其值得一提的是,预计2026年将取得切实成果,包括放宽深度科技公司的特殊上市要求,以及完善企业风险投资(CVC)监管。如果这些政策举措取得成功,催生本土深度科技独角兽企业,并提升早期创业公司的存活率,韩国将有望跻身“全球风险投资强国”之列。其技术实力已达到全球市场的顶峰。现在需要的是一个肥沃且平衡的基础,让这些技术能够蓬勃发展,最终转化为商业价值。

D’ici 2025, les startups coréennes se classent au 8e rang mondial, mais la polarisation devient de plus en plus apparente en raison d’un écosystème où le gagnant rafle tout.

L’écosystème des startups sud-coréennes a connu une année 2025 contrastée, marquée à la fois par des succès sans précédent et des crises structurelles. Si Séoul a bondi à la huitième place du classement mondial des écosystèmes de startups, rivalisant avec Londres, New York et la Silicon Valley, l’investissement en phase d’amorçage – fondement même de cet écosystème – a continué de stagner.

Il est toutefois encourageant de constater que Séoul se classe première en matière d'accumulation de connaissances parmi les villes mondiales, témoignant de ses impressionnantes capacités de R&D et de ses technologies brevetées. Le problème réside dans le fait que les jeunes entreprises, dont les modèles de revenus immédiats sont incertains, sont confrontées à des pénuries de financement qui menacent leur survie. Cela laisse penser que l'écosystème des startups coréennes perd de sa diversité et se fige dans une structure où le gagnant rafle tout, dominée par une poignée d'acteurs. L'année 2026 sera cruciale pour déterminer si ce déséquilibre peut être corrigé et si l'accumulation de compétences technologiques peut créer un cercle vertueux favorisant la création de startups et leur réussite.

Le paradoxe d’un « centre névralgique du savoir » : une technologie de pointe, mais un durcissement financier croissant.

D'après un rapport de 2025 publié par d'importants cabinets d'études internationaux tels que Startup Genome et KPMG , la croissance externe de l'écosystème des startups coréennes est remarquable. Séoul a gagné une place pour se hisser au 8e rang mondial des écosystèmes par rapport à l'année précédente, et notamment au premier rang de la catégorie « Connaissance », qui mesure la maturité qualitative de l'écosystème. Cette performance, conjuguée à l'excellence des ressources humaines des universités et des instituts de recherche, à un important portefeuille de brevets et à des activités de R&D dynamiques, témoigne de la compétitivité mondiale de la Corée dans le domaine des technologies de pointe. Par ailleurs, la Corée se classe au 5e rang mondial en matière de financement, confirmant ainsi sa position de leader en Asie pour l'accès au capital.

Les chiffres des investissements réels ont également montré des signes de reprise. Selon les statistiques du ministère des PME et des Start-ups, les investissements cumulés dans les nouvelles entreprises ont atteint 9 778 milliards de wons (KRW) au troisième trimestre 2025, soit une hausse de 13,1 % sur un an. Le fait que près de 10 000 milliards de KRW aient été injectés sur le marché malgré la persistance de taux d’intérêt élevés et l’incertitude macroéconomique est un signe positif. Cependant, une analyse plus approfondie des statistiques révèle une illusion d’optique. Si le montant des investissements a augmenté, le nombre d’opérations a en réalité chuté de façon spectaculaire de 34,2 %. Cela suggère que les « méga-opérations », où d’importantes sommes d’argent sont injectées dans un petit nombre d’entreprises établies, sont le principal moteur du marché.

D'après les données du secteur, les jeunes pousses ont été les principales victimes de cette concentration. En novembre 2025, les investissements dans les entreprises de moins de trois ans ont chuté de 57,7 % sur un an. Face à la raréfaction des investissements en phase de pré-série A, les entrepreneurs porteurs d'idées novatrices sont de plus en plus frustrés lors des phases de prototypage et de validation du marché. Un expert du secteur de l'investissement a analysé : « Tout au long de l'année 2025, le marché a été dominé par une approche prudente, les investisseurs préférant investir dans des entreprises plus matures, générant des ventes immédiates ou s'apprêtant à entrer en bourse, plutôt que dans des jeunes pousses présentant un risque d'échec élevé. »

La convergence de l'IA et de la production industrielle accélère la tendance « les riches s'enrichissent, les pauvres s'appauvrissent ».

Cette polarisation est également liée à l'évolution des tendances technologiques mondiales. Le mot-clé qui dominera le marché du capital-risque en 2025 est sans aucun doute la combinaison d'« intelligence artificielle (IA) » et de « production », ou « IA physique ». À mesure que l'IA générative s'étend au-delà du texte et des images pour investir le monde physique, des financements massifs affluent vers l'« IA physique », qui contrôle les robots et les équipements, et l'« IA agentique », qui permet la prise de décision et l'action autonomes.

La Corée a démontré sa force dans ce domaine, grâce à l'infrastructure de géants industriels mondiaux comme Samsung et LG, ainsi qu'à son expertise de pointe en ingénierie matérielle. De fait, au troisième trimestre 2025, les startups spécialisées dans la fabrication et l'IA matérielle ont déferlé sur le marché des investissements. Rebellion, une startup de semi-conducteurs spécialisée dans l'IA et mentionnée dans un rapport de KPMG, en est un parfait exemple : elle a levé environ 325 milliards de wons lors de son tour de table de série C. À l'inverse, les startups axées sur les plateformes ou les services simples ont rencontré des difficultés pour obtenir des financements, confrontées à l'examen minutieux des investisseurs.

StartupBlink a noté : « Bien que la Corée ait démontré une force inégalée dans l’ingénierie et la fabrication de matériel informatique, et que Séoul se soit classée huitième au niveau mondial dans le secteur des loisirs et des activités sociales, le taux de croissance de son écosystème (23,7 %) ralentit par rapport à la Chine (45,9 %) et au Japon (36 %). » Ceci est interprété comme un avertissement : une croissance concentrée dans certains secteurs pourrait nuire au dynamisme de l’ensemble de l’écosystème.

D’ici 2026, nous renforcerons l’écosystème avec 30 000 milliards de wons en « munitions en temps réel ».

Pour corriger cette « croissance anormale », le gouvernement a fixé 2026 comme année charnière pour l'écosystème et a formulé des recommandations ambitieuses. Selon la « Stratégie pour devenir l'un des quatre pôles d'investissement en capital-risque » annoncée par le ministère des PME et des Startups, plus de 30 000 milliards de wons d'investissements en capital-risque devraient être concentrés sur la seule année 2026. L'aspect le plus notable est l'accent mis sur les entreprises régionales et en phase d'amorçage. Au moins 40 % des fonds seront obligatoirement alloués aux zones non métropolitaines, et la priorité sera donnée aux entreprises régionales lors de la sélection dans le cadre du programme TIPS, afin d'atténuer le phénomène de concentration des investissements à Séoul.

Le gouvernement métropolitain de Séoul s'est également engagé à relancer la croissance des startups jusqu'aux licornes en injectant 4 000 milliards de wons via le « Fonds Vision Séoul 2030 » et en créant le plus grand « Pôle de startups licornes » au monde à Seongsu-dong. Le potentiel des villes-pôles régionaux est désormais confirmé : Daejeon a rapidement atteint la 366e place mondiale, grâce notamment à son pôle scientifique et économique, tandis que Daegu et Gwangju ont enregistré des gains à trois chiffres dans les classements. Dès lors, l'attention se porte sur la capacité des financements publics à catalyser ces écosystèmes régionaux.

Cependant, les experts s'accordent à dire que le simple apport de capitaux a ses limites. Comme le souligne le rapport Startup Genome, le délai moyen de sortie à Séoul s'allonge à 9,2 ans, un problème qui exige une action urgente. Le cercle vertueux de récupération et de réinvestissement des fonds est bloqué, ce qui alourdit le fardeau des investissements en phase d'amorçage. Pour attirer à nouveau des capitaux privés vers les jeunes entreprises, le marché des fusions-acquisitions doit être revitalisé et les fonds secondaires (transactions en actions) doivent être développés afin d'offrir aux investisseurs des options de sortie diversifiées. À cette fin, des écosystèmes de startups tels que Venture Square s'efforcent de créer des forums et de proposer des formations pratiques pour promouvoir les fusions-acquisitions dans le secteur privé.

L'intérêt pour la mobilisation de l'écosystème des startups, notamment les micro-fusions-acquisitions et les STO, est également croissant.

En 2026, l'écosystème des startups coréennes se trouve à la croisée des chemins, tiraillé entre le confort de son leadership technologique et le sentiment de crise engendré par l'effondrement des investissements en phase d'amorçage. Face à l'intensification de la course mondiale à la suprématie en intelligence artificielle, le capital-risque doit retrouver son dynamisme si la Corée veut préserver son immense potentiel technologique. L'investissement gouvernemental de 30 000 milliards de wons n'est qu'une première étape ; à terme, une culture qui accepte l'échec et favorise l'innovation ouverte entre grandes entreprises et startups est indispensable.

En particulier, l'année 2026 devrait apporter des résultats concrets, notamment l'assouplissement des conditions d'introduction en bourse spécifiques aux entreprises de technologies de pointe et l'amélioration de la réglementation du capital-risque d'entreprise. Si ces initiatives politiques aboutissent, favorisant l'émergence de licornes locales dans le secteur des technologies de pointe et une amélioration du taux de survie des jeunes pousses, la Corée pourra rejoindre le cercle des puissances mondiales du capital-risque. Son expertise technologique a déjà atteint les sommets du marché mondial. Il lui faut désormais un environnement propice et équilibré pour que cette technologie puisse se transformer en modèle économique v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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