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 CPM기반 네이티브 애드 서비스 출시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ADWAYS)가 CPM(노출당 과금, Cost Per Mille)기반 네이티브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 ‘블루비 네이티브(Blue Bee Native, 이하 BBN)를 글로벌 출시한다.

 

블루비 네이티브 BBN은 CPM 과금형 네이티브 광고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로 광고주들의 효율적인 브랜딩, 프로모션은 물론 사용자 유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네이티브 광고 단점은 보완하는 것은 물론 플랫폼 간의 높은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동남아시아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세다. 실제로 페이스북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0년에는 디지털 광고비의 75.9%가 모바일 광고 비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 광고 가운데서도 네이티브 광고가 63.2%로 큰 비중을 차질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애드웨이즈는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마케팅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 BBN을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앞으로도 애드웨이즈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개발사들을 위한 든든한 마케팅 동반자가 될 것”이라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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