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투자유치 구루미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 나설 것”

구루미가 비티씨인베스트먼트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로투버 6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한 구루미는 웹RTC(WebRTC) 기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한국교육개발원, 신세계그룹 등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디캠프가 주최한 디데이에서 우승하며 B2C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구루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인 구루미캠스터디. 같은 관심을 가진 학습자끼리 공부하는 모습을 중계, 공유하는 서비스다. 오프라인처럼 학습 자료를 공유해 학습 의지를 높일 수 있다. 구루미 측은 동영상과 온라인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구루미 측은 이번 투자금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고도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누구나 배울 수 있을 곳, 고객의 꿈을 이어주는 곳이 될 것”이라면서 “사용자의 꿈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투자를 주도한 김동규 비티씨인베스트먼트 CIO는 “1020세대 커뮤니케이션은 영상 기반 콘텐츠가 주를 이룬 상황”이라면서 “구루미가 캠스터티라는 사회적 현상을 적극 수용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용을 이끌어내는 플랫폼으로 감성적 소통과 커뮤니티, 커머스라는 새로운 영역까지 아우를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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