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회, 경기 지역 5곳 배송서비스 확장

수산물 배송 서비스 오늘회가 안양시를 포함한 경기도 5개 지역으로 배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지난 2017년 3월 설립된 오늘회는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수산물 당일배송을 시작했으며 고객의 요청을 통해 경기도 5개 도시지역 배송 확장을 결정했다.

오늘회는 전국 산지와 수입수산물을 직접 공수해 중간 유통비용을 감소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제공한다. 오후 3시에 주문하면 오후 7시에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저녁배송 시스템으로는 현재 가장 넓은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오늘회는 서울 전지역, 인천, 부천, 성남, 용인, 고양 총 6개 지역에서 수도권 11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전개한다.

이번 서비스 확장지역은 신혼가구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 곳과 수산식품 배송에 취약한 지역이다. 최병혁 최고운영책임자는 “오늘회는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으며 버티컬 수산 커머스임에도 구매주기가 짧아 주문량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며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배달음식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계속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송이 어려웠던 지역에서 배송문의가 많았기 때문에 2019년 연말까지 경지지역으로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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