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테스트 자동화 전문 기업 에이치비스미스가 사용자가 직접 봇을 학습시킬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신규 기능을 출시했다. 셀프 서비스는 설치, 코딩이 필요없어 개발이나 인공지능 학습에 대한 사전 지식 없는 비개발자도 바로 QA테스트 자동화를 할 수 있다. 현재 ‘셀프 서비스’는 사전 신청한 5개 고객사의 QA테스트 업무에 적용됐다.
에이치비스미스 한 고객사에 따르면 에이치비스미스를 도입한 이후 기존 QA테스트 업무 시간을 5시간에서 15분으로 95% 단축하고 비용은 66%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한종원 에이치비스미스 대표는 “이번 신규 기능 출시로 고객사가 최근 코로나19 이슈 같은 다양한 위기 환경 속에도 업무 환경의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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