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 관리업체 핸디즈는 2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리드하고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가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핸디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인재 채용을 나설 예정이다.
핸디즈는 2019년부터 장기 투숙에 유리한 생활형 숙박시설의 장점을 이용해 새로운 방식의 장·단기 숙박 서비스를 만들어 왔다. 현재 ‘어반 스테이’라는 생활형 숙박시설 브랜드로 서울시 충무로, 부산시 광안리·서면, 경기도 동탄 등 지역에서 약 700여개 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핸디즈는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 비용을 최소화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유연하게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핸디즈는 올해에만 약 2,000실 가량의 신규 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3년간 약 10,000실 이상의 하우스 오픈이 확정되어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규제가 변경된 이후 핸디즈는 ‘어반 스테이’ 브랜드로 단기 숙박을, ‘어반 라이프’ 브랜드로 장기 투숙을 위한 생활형 숙박시설을 운용할 예정이다.
핸디즈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핸디즈 관계자는 “핸디즈는 공유주거 및 호텔 숙박분야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지난 100년간 변화가 거의 없었던 호텔의 운영방식을 혁신하는 핸디즈의 비전에 공감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대우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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