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코드가 운영하는 럭셔리 프리오더 플랫폼 ‘디코드’는 일본 진출 2달 만에 월 1억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엔코드는 올해 3월 말 디코드 재팬 서비스를 정식 런칭하였고 국내와 동일한 ‘프리오더’ 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 런칭 첫 달부터 프리오더를 진행한 브랜드의 소진율이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런칭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기록하였고. 5월에는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일본 명품 시장은 전세계 3위 규모로, 국내 명품 시장 규모의 2배에 육박하는 33조의 시장이지만 상대적으로 늦은 이커머스 전환, 신뢰도 문제 등으로 진출이 쉽지 않은 시장으로 생각되어 왔다.
엔코드 재팬 김근우 지사장은 “서비스 런칭 시 여러가지 우려되는 사항이 있었지만, 일본 소비자들이 ‘프리오더’의 가치 소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고, 실제로 이런 부분이 일본 고객의 성향과 잘 맞아, 빠르게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코드는 하반기에 일본 자체 창고 구축 등의 투자를 이어가며, 상반기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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