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해정,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을 통해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렸으며, 선정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추가 지원 대상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빠른 속도로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도내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초기 시장에서 자리를 잡기까지의 리스크를 줄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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