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누구나 유니크한 브랜드 만들 수 있다 ‘커스텀빌리지’

가족사진을 찍어 티셔츠에 박거나 학창시절 반 티셔츠에 나름의 구호를 적어 반티셔츠 인쇄를 맡겨본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이미 인터넷에 검색하기만 하면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1회성 판매 서비스에 그치고 구형 프린팅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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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대문시장 수기 장부 ‘터틀체인’에 올렸다

도시가 잠드는 시간 밤 11시,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동대문 시장은 그제야 깨어난다. 좁은 통로 사이에서 도매점과 사입자 간 거래가 시작된다. 시장 내 자리를 잡은 도매상은 어림잡아 3만 명, 이들과 거래하는 전국 온오프라인 소매점은 23만 개 이상이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600억 원 이상,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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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응급 상황에서 생명 살리는 휴대용 초음파 기기

휴대용 초음파 기기 개발사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는 독특한 이력의 창업자다. 공대를 졸업하고 고화질영상저장장비를 개발해 창업에 나섰다가 실패한 후 다소 늦은 나이에 의학전문대에 진학, 의사로 3년간 일하다가 두 번째 창업에 도전했다. 응급실에서 일할 당시 환자였던 산모와 아이를 눈앞에서 잃은 것이 계기가 됐다. 류 대표는 장비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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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Z세대의 뷰티는 재미와 ‘나다움’이다”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뷰티 분야다. 글과 사진으론 설명하기 어려운 사용 후기나 화장법뿐 아니라 화장의 처음과 끝을 모두 담은 풀메이크업 영상, ‘GRWM(Get Ready With Me)’ 영상은 익숙한 콘텐츠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에도 3~4편씩 이러한 뷰티 영상을 즐기며 유튜브와 크리에이터 성장에 큰 역할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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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착한기업 찾아 뭐하냐고? “지속가능 사회 만든다”

국내 대형 항공사의 물컵 사건, 회항 사건은 ‘갑질 논란’에 얽힌 오너리스크의 대표적 사례다. 그런가 하면 SNS를 통해 직원 갑질 행위가 알려져 ‘나쁜 기업’ 이미지로 몇 해째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남은 식품회사도 있다. 기업 매출과 존립이 이처럼 사회적 평판에 좌우되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로서는 기업의 비재무적 측면까지 살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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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리가 살리는 건 버려질 뻔한 농산물 아닌 마을”

흡사 화장품처럼 보이는 이 튜브형 제품의 정체가 뭘까. 누군가의 파우치 안에서 발견했다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한 이것은 ‘잼’이다. 심지어 버려질 뻔한 ‘B급’ 농산물로 만든 잼이다. 여수 오디, 함평 단호박, 담양 딸기를 활용해 3가지 맛 튜브형 잼을 선보인 주인공은 바로 황현조 가로주름 대표를 비롯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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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프리카 케냐에서 일어난 일 “태양광 소 덕분에 학교가요”

아프리카 케냐 포콧마을, 아이들이 일터가 아닌 학교로 향한다. 학교에 도착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소와 만나는 일. 소 이름은 ‘솔라카우’다. 솔라카우는 우유 대신 태양광을 생산한다. 몸체는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 데크로 만들어졌다. 아이들은 우유병 모양 휴대용 배터리를 본래 우유가 나올법한 위치에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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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로스해킹, 실험이 답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는 그로스팀이 존재한다. 그로스팀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장을 위한 가설을 세우고 유의미한 지표가 나올 때까지 실험을 반복하는 조직.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스타트업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로스팀이 최근 국내 스타트업 내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그로스해킹을 돕는 솔루션의 활용도 크게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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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경제 살리는 도시재생 스타트업 ‘앞뜰컴퍼니’

앞뜰컴퍼니는 도시재생 지역공간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재생 스타트업이다. 도시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고 내몰린 주민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역에서 건물과 토지를 매입해 생활형 사회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일이다. 도시 재생은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정부의 예산은 약 40조가량이다. 이중 민간주도형 도시재생사업에 할당된 10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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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본준 ST유니타스 CTO “IT 고인물 없는 놀이터 찾는다면 이곳으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IT 고인물’이라는 표현이 있다. 현재 기술에 머물면서 안주하는 사람이나 조직을 비유하는 말이다.” 구본준 에스티유니타스 CTO가 말했다. “반면 에스티유니타스는 글로벌 에듀테크 리더십 구축을 위해 개방적으로 신기술에 접근한다. 업무 스타일도 자율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매뉴얼에 갇히지 않고 창조적이고 주도적으로 교육과 기술을 접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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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위치로 인증하는 솔루션 ‘엘핀’

지난 3월 공유 차량을 빌려 운전하던 10대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대면 인증 없이 모바일을 통한 차량 대여의 허술함이 그대로 드러난 참사였다. 문제는 바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인증 방식. 모바일을 통해 인증을 하다보니 미성년자가 타인의 운전면허를 도용해도 확인할 길이 없는 것이다. 엘핀(Lfin)은 위치기반 인증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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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랜드북’을 펼치면 내 땅의 미래가 보인다

지도를 열어 서울의 골목을 한번 내려다보자. 어디든 작은 건물들이 촘촘하게 들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내가 만약 이 건물들 중 한 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허물고 그 자리에 새 건물을 지으려한다면? 거주를 위해서든 임대를 위해서든 활용할 면적이 크지 않기에 그만큼 면적당 효율을 끌어올리고 싶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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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젊은 1인가구를 위한 현실적 IoT생활 ‘아이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스마트폰을 켜고 위젯 화면으로 넘어간다. 방 조명과 TV를 미리 켜둔다. 집에 누군가 있다는 일종의 페이크다. 그러고 나서 방 안 온도를 확인해보니 턱없이 더워보여 이참에 온도도 함께 낮춘다. 이런 시나리오는 요즘 새로 나오는 스마트홈 기기를 사야만 가능할까? “원룸에 사는 대부분의 20-30대 1인 가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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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태양광발전소, 데이터로 유지·관리한다 ‘에너닷’

“제대로 하려면 완벽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가 태양광 발전소 컨설팅을 하던 때였다. 당시 그가 받은 단골 질문 중 하나는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 여부였다. 탈원전 재생에너지 기조가 이어지면서 태양광발전소도 매해 10%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다.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에너지를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수익처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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