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기 좋은 날 ‘메리유’

    결혼은 서로 다른 ‘너와 나’가 ‘우리’가 되는 성스러움을 축복하는 자리다. 하지만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 스튜...

  •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거래 ‘셀잇’

    중고거래 시장에는 삼불(不)이 존재한다.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벽돌만 가득했다는 후기처럼 혹여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不安), 가격흥정부터 포장, 직거래...

  • 이 남자들 ‘향기 속에서 미래를 찾다’

    향기를 선물하는 시대다. 향초와 디퓨저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도 향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성의 전유물 같아 보이는 향기를 스마트하게 사...

  • [벤얄백] 인사이더스 “실전 창업 궁금하세요?”

    [벤처스퀘어의 얄짤없는 100초] 100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눈을 감고 100을 세고 있자면 조금은 지루한 시간이다. 하지만 1분 1초가 아까운...

  • 두 바퀴로 굴러가는 공유경제, 라이클

    렌털 사업의 경계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 큰 돈 들여 구입할 필요 없이 결혼식이나 파티에 입을 옷과 가방을 대여하고 심지어 여행갈 때 쓰는 캐리어 역시 빌려 쓰는...

  • 가방 속에 ‘우간다 아이의 희망’을 품다

    우리는 수도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이 나오는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 당연함 허락되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아프리카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

  • 계절마다 나에게 선물하는 문화패키지

    계절마다 찾아오는 잡지가 있다. 그런데 기존 정기구독 형태의 잡지와 달리 컬처매거진과 티켓, 할인권, 캘린더 등이 함께 포장된 패키지 형태의 잡지다. 그래서 이름...

  • 손으로 빚는 무한한 창의력, 아토큐브

    한상택 아토큐브 대표는 “생각하는 힘은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일에서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손으로 하는 일련의 과정도 그 중 하나다. 무언가를 만지고 느끼고 ...

  • 복싱세계로 나비처럼 날아 벌같이 쏜 ‘뻔치’

    우리나라에서 한 때 복싱은 인기스포츠였다. 가난한 복서가 배고픔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복싱은 헝그리정신의 ...

  • 어른을 위한 코딩학교 ‘바나나코딩’

    그동안 코딩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만 인식돼 왔다. 어릴때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익히는 데 코딩이 적절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 ‘가방업계의 에어비앤비’ 꿈꾼다

    마음에 드는 옷을 입었는데 막상 들고 나갈 가방이 없다. 아무거나 들면 되지 않겠냐싶지만 아니다. 안될 말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원피스에 등산용 가방을 멜 수...

스타트업 토픽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