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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대학생 기초 프로그래밍을 교육하던 조교들이 답답해서 만든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스트리밍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 엘리스는 카이스트 전산과 인공지능 연구실에서 AI를 통한 코딩학습법을 연구하던 학생들이 비효율적인 코딩 교육을 과정을 없애고, 양질의 코딩교육을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의기투합해 설립한 기업이다. 엘리스는 애초에 카이스트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의 소프트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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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 인베스트먼트는 투자 심사 시 기업의 비즈 니스모델보다 사람에 대한 평가에 초점을 맞춘다. 시장의 변화가 너무 커 비즈니스모델만으로는 좋은 기업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 "바이오 같은 기술 기반 기업은 처음 고집했던 아이템을 끝까지 끌고 가는 곳이 잘 됐다. 그런데 요즘 서비스 기업은 3년 전에 했던 것 그대로 하면 뒤처진다." 시장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템보다는 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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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7월 13일과 14일, 판교 경기창조견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참가자를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분야 예비창업, 초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아이디어기획분야 20개팀, 상용화분야 5개팀, 공공프로젝트(지정과제) 분야 3개팀 등 총 28개팀을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사업 역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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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CLRCFF)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투명 커피’다. 슬로바키아에 거주하는 데이비드와 아담 나기(Nagy) 형제가 개발, 상품화한 이 제품은 슬로바이카를 중심으로 지금은 영국 내 슈퍼마켓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커피를 투명하게 만든 이유는 뭘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치아에 착색이 되는 걸 막기 위한 것.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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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퍼스트 스테이션(Breakfast Station)은 커피 메이커와 토스터, 그릴을 한데 묶은 3in1 올인원 제품이다. 바쁜 아침 식사 시간, 커피와 토스트, 계란 프라이와 소시지까지 모두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 것. 효율적인 아침 식사 조리를 돕는다. 이 제품은 토스터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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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처음 스타트업을 차려 미국에서 제품을 팔던 시기만 해도 나이는 젊었지만 모든 세일즈를 직접 챙겼다. 당시에는 100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 모든 거래는 이메일이나 웹세미나, 전화 같은 가상 공간을 통해 이뤄졌다. 개인적으론 미국 고객에게 이스라엘에 위치한 작은 스타트업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보다는 버지니아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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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벤처캐피탈이 스타트업 M&A란 주제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대기업은 왜 스타트업을 인수하지 않는지, VC는 투자기업의 M&A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스타트업 M&A에 대해 실질적이고 솔직한 이야기가 오갔다. 23일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M&A 를 논하다' 패널토론에는 GS 홈쇼핑 박영훈 전무, 본엔젤스 김길연 파트너, 세마트렌스링크의 허진호 대표가 참석해 각 구성원이 보는 스타트업 M&A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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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의 베타테스트] 사진만 봤을 땐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실망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막상 내가 살 집을 구한다고 생각하니 공간 구석구석 확인해보고 싶다. 직접 가보지 않고도 가본 것처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은데….이런 서비스 어디 없을까. 큐픽스는 누구든 사진 몇 장만으로 실내 VR 가상 투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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