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정신의 방] 6화. 물수제비](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14/09/5142949830_553ab52dd4_z-312x198.jpg)
창업가의 입장에서 아이템을 나누면 3가지로 나뉜다. 할 수 있는것, 하고 싶은건, 잘 아는 것. 시장의 입장에서 나누면 역시 3가지로 나뉜다. 지금 잘 팔리는 것, 앞으로 잘 팔릴 것, 언제나 잘 안팔리는 것. 사용자 입장에서 나누면 또 3가지로 나뉜다. 필요한 것,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은 것, 필요도…
창업가의 입장에서 아이템을 나누면 3가지로 나뉜다. 할 수 있는것, 하고 싶은건, 잘 아는 것. 시장의 입장에서 나누면 역시 3가지로 나뉜다. 지금 잘 팔리는 것, 앞으로 잘 팔릴 것, 언제나 잘 안팔리는 것. 사용자 입장에서 나누면 또 3가지로 나뉜다. 필요한 것,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은 것, 필요도…
지난회 이야기. 하고자 하는 기능은 동일하지만 계속해서 바뀌는 비즈니스 모델. 그 속에서 딱 맞는 키워드를 찾았다. 근데 맞게 찾은거야? 네이트온. 원조 국민메신저다. 네이트온 없으면 친구들과 대화가 안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카카오톡으로 세대교체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늦게나마 네이트온UC로 재탈환을 노려보지만 (적어도 내 기억에서는) 실패했다. Scene15. 등잔 밑…
지난회 이야기. 깨져도 단단히 깨졌다. 좋다고 생각한 건 내 착각이었다. 정신차리고, 나에 대해 알아야 했다. 그래야 그들을 설득할 수 있을테니. 크레바스Crevasse. 단단한 빙산에서 일반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매우 위험한 지형이다. 빙하가 이동하면서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높이만 하더라더 최소 10m 이상으로 막상 찾으려고 해도 눈에 의해서 윗부분이…
지난회 이야기. 애써 찾은 아이템. 나를 설득한 근거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었을까? 궁지에 몰린 자기합리화는 아니었을까? 각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가요? 대기업의 서비스를 능가할 수 있을까요? 은행도 털리는 상황임을 감안했을때 ..(중략)..불편하더라도 보안을 생각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을듯 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모델을 살짝 꼰다고 해서…
지난회 이야기. 아무리 일해도 아무런 성과도 보지 못한 스타트업 1년. 단일 앱 판매 모델을 버리고, 앱 서비스 모델로 전향하기로 했다. 근데 뭘 하지? Scene5. 스타트업을 위한 자리는 없다. 지속성 있는 수익모델이 붙을 만한 아이템을 찾아야 했다. 앱스토어를 뒤지기보다 내 폰에 깔린 PIMS 계열의 앱부터 살펴보았다.…
시간과 정신의 방의 시청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스타트업과 평범한 아이디어의 6개월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180일을 정주행하실 준비, 되셨습니까? 채널 고정, On Air! Scene1. 대박의 꿈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사업계획서를 쓰는 일이었다. 창업자금을 확보하고, 사무공간을 얻기 위해서는 정부지원사업이나 민간의 인큐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