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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42) – 구글의 탄생

넷스케이프와 야후!로 대별되는 인터넷 업계에서 닷컴 버블이 몰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와중에도 새롭게 세상을 바꿀 기업은 인터넷 상에서 새롭게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는 기업인 구글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매릴랜드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과 수학을 전공하며 수석으로 졸업을 한 세르게이 브린은 1993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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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9) – 닷컴 버블의 종말과 생존자들

넷스케이프와 야후!에서 시작한 닷컴 버블은 전자상거래의 대표적인 기업인 이베이와 아마존의 등장으로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인터넷이 부상하는 것을 보면서 커다란 사업기회를 직감한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구상하면서, 인터넷에서 판매하기 좋은 아이템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체계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베조스가 수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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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8) – 거함 IBM, 아파치에 승부를 걸다

IBM은 ICT 업계에서 누구나 아는 거인 기업으로 흔히 그들의 파란색 로고를 빗대어 빅 블루(Big Blue)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하드웨어 사업을 통해 전 세계를 장악하고, 메인프레임용 시장과 PC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와 관련한 모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IBM의 앞날에 암운을 드리운 것은 바로 얄궂게도 자신들의 운영체제를 공급한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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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7) – 야후! 인터넷 포탈의 역사를 열다.

월드와이드웹의 시대를 열어젖힌 것이 팀 버너스-리를 포함한 과학자 그룹이고, 이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만든 첫 번째 주인공을 넷스케이프와 마크 앤드리센과 짐 클라크라고 한다면, 그 뒤를 이어 커다란 대박을 터뜨린 기업이 바로 야후!(Yahoo!) 일 것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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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6) –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마피아

앞선 편에서 언급한 자바를 만들어낸 썬 마이크로시스템스는 2009년 오라클에 인수되며 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회사가 됐지만,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초창기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요 인물들은 실리콘 밸리의 역사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향후 구글의 CEO가 되는 에릭 슈미트가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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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5) – 자바와 자바스크립트의 탄생

비록 현재는 과거의 위세를 잃고, 오라클(Oracle)에 인수되는 신세가 되었지만, 썬 마이크로시스템스(Sun Microsystems)는 한동안 구글의 CEO로 맹활약했고, 현재도 구글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CTO로서 일했던 실리콘 밸리를 대표했던 기술기업이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의 탄생  썬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첫 번째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인 Sun-1 은 앤디 벡톨샤임(Andy Bechtolsheim)이 스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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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4) – 브라우저 전쟁의 시작

팀 버너스-리의 최초의 웹 서버와 브라우저와 관련한 개발이 있었지만, 실제로 인터넷을 통한 웹(WWW, World Wide Web)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것은 마크 앤드리센이 주축이된 NCSA 팀에서 1994년 10월에 모자이크(Mosaic)를 발표한 다음부터다. 그리고, 웹의 폭발적인 증가는 1995년 마크 앤드리센과 짐 클라큭가 설립한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에서 네비게이터(Navigator)를 발표하면서부터 표면화된다. 팀 버너스-리의 최초의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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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3) –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의 탄생

1993년 NCSA의 모자이크(Mosaic)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이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마크 앤드리센(Marc Andreessen)은 아르바이트 학생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주력 개발팀으로 뽑아주지도 않자, 시카고를 떠나 실리콘 밸리로 갈 것을 결심한다. 그가 실리콘 밸리에서 처음 자리를 잡은 회사는 Enterprise Integration Technologies 라는 회사였는데,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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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2) – NCSA 모자이크, 웹의 세상을 열다

1993년까지 기대와는 달리 고퍼와의 싸움에서 열세를 보이던 웹이 결정적인 승기를 만드는 사건은 과거 인터넷의 공유정신과 관련하여 수퍼컴퓨터 센터를 들여오고, NSFNET의 탄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시카고의 NCSA에서 다시 한번 나타나게 된다. 1993년 컴퓨터 시장은 이미 IBM PC가 대세를 장악하고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의 성능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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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1) – 월드와이드웹 vs. 고퍼

월드와이드웹의 시대로의 전환은 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했다. 월드와이드웹 이전의 인터넷은 전화를 중심으로 하는 통신망의 연장선에서 고려가 되었던 것이고, 실제로 인터넷 위에서 동작하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메일이나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 서버에 원격접속을 통해서 자원을 공유하는 것과 같이 기본적으로 통신과 공유라는 패러다임에서 진행이 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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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30) – 유럽입자물리연구소와 SLAC

이제 인터넷 역사의 현장은 미국을 떠나 유럽으로 간다. 유럽에서도 스위스와 프랑스의 접경에 있는 제네바에는 과학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연구소가 하나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얼마 전 신의 입자로 얼려진 ‘힉스 입자(Higgs boson)’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onseil Européen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CERN)가 그것이다. CERN은 19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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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29) –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카드

인터넷 역사에 있어 TCP/IP와 함께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변화의 밑바탕이 되는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이하 웹)의 탄생과 발전에 대한 역사에 본격적으로 접근하기 전에 네트워크와 통신의 측면에서 이야기했던 지금까지의 역사와는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의 발전을 먼저 언급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이퍼텍스트(HyperText)라는 개념이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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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28) – 포르노 대소동

인터넷의 상업화와 운영과 관련한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뜻하지 않은 사건이 터지면서 인터넷에 대한 또 하나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게 된다. 휴스턴의 한 신문사 리포터가 텍사스의 인터넷 사이트가 포르노 사이트의 집산으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한 사건이 그것이었는데, 이 사이트에서는 포르노 사진들 뿐만 아니라 대법원이나 국회도서관의 문서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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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27) – 인터넷의 정의가 바뀌다

이처럼 많은 열린 마음의 선지자들에 의해 발전된 인터넷은 사실 그 정의조차도 모호하게 이용되고 있었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TCP/IP 프로토콜을 이용한 네트워크를 모두 인터넷으로 칭하였지만, 기본적으로 ARPANET과의 관계가 있었기에 소유와 운영, 관리 등에 있어 혼선이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 기관들이 이용을 하면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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