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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학자와 작가, 그리고 융합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일본은 이미 망했다”는 취지의 글이 인터넷에서 많이 회자가 되었다.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나름 많은 근거를 대면서 그럴 듯하게 논지를 이어나갔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글에서 제기한 여러 증거들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적시한 반대의 글이 퍼지면서,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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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현재의 과학논문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

과학의 발전에 있어 과학논문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렇게 발전한 과학에 의해 세계는 혁신을 한다. 과학의 발전이 빨라지면서, 세상이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진다. 그런데, 현재의 과학논문 시스템은 몇 가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문제는 보통 과학적 발견이나 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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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개방형 과학이 미래과학의 희망이다.

개방의 물결이 거세다. 이런 시대의 조류가 과학계도 바꿀 수 있을까? 일단 최근의 변화는 긍정적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PLoS (Public Library of Science)가 운영하는 일반인들이 누구나 공짜로 과학논문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오픈 저널들은 최근 날이 갈수록 그 권위를 인정받기 시작했고, MIT를 필두로 하여 다양한 과학의 고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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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SF 소설 효과. 미래를 이야기하면 현실이 된다.

최근 헐리우드의 소위 블록버스터라는 것을 보면 절반 이상이 SF 쟝르인 듯하다. SF 쟝르는 우리나라에도 인기가 높아서 상당 수의 영화가 크게 성공을 한다. 물론, SF에도 비교적 과학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검증이 잘 이루어진 것들과 다소 황당한 설정을 특수효과로 버무린 것들로 나누어볼 수 있겠지만, 이런 SF 영화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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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과학은 논리적이고, 객관적이기만 하면 될까?

TV 뉴스나 신문 등을 보고 있으면 어떤 과학적 발견이나 기술로 인해 혜택을 받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간혹 소개된다. 예를 들어, “첨단의 새로운 진단기술이 개발되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해서 과거라면 몰랐을 우리 어머니의 조기암을 진단하는데 성공해서 생명을 구하게 되었다”거나 과거라면 치료가 불가능했을 질병을 첨단 의료기기의 도움으로 치료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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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깨끗한 물을 공기 중에서 뽑아낼 수 있다면?

기술과 디자인을 모두 이해하는 디자인 엔지니어들에게 주는 세계적인 상으로 James Dyson Award 라는 것이 있다. 단지 예쁜 디자인이 아니라,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접목하여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이기에 전 세계의 수 많은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받고 싶어하는 상이다. 2011 James Dyson Award를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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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참여와 공유의 패러다임과 미래의 과학

ICT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커뮤니케이션 혁명은 현재 다양한 영역의 산업 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철학과 개인들의 가치관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과학도 이런 변화에 있어서 예외가 아니어서, 과거에는 가장 전문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과학자들의 폐쇄적인 집단이 적극적으로 개방화를 시도하는 곳들이 늘고 있고, 참여와 공유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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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과학출판 논문발표 시스템, 문제는 없는가?

과학자들은 과학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찾아내고, 그 유효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작업이 세상을 보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체계적인 접근방법이 되려 자유로운 생각의 전파를 막고, 혁신을 가로막는 도그마에 빠져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가? 특히 논문발표 시스템은 국제적으로 정말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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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책] 은은하게 퍼지는 과학의 향기

영화 매트릭스에선 기계가 인간을 전력생산도구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영화 속에만 등장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사람 몸에서 전기를 뽑아내는 생체연료전지를 연구 중이라고 하니 말이죠.너무 무서운 주제라면 쓰레기로 움직이는 버스처럼 가볍고 친환경적인 주제는 어떨까요? 아니면 지난해 10월 9일 미항공우주국이 물을 찾겠다고 달에 충돌시킨 엘크로스나 같은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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