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정신의 방

씽크 라운지 [시간과 정신의 방 8화] 상상은 자유지만, 개발은 아니란다.

지난이야기. 1화부터 7화까지의 지난 이야기는 아이템을 기획하고, 방향을 수정해나가는 전략적인 부분을 주로 이야기했다. 남은 이야기는 서비스기획, 시스템기획 등… 아주 중요한 실수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짤은 꼭 쓰고싶었다. 스타트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들이니까. Scalability 우리 팀은 모바일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기획자, 2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서버개발은 배우면 하겠지만, 상용서비스를 개발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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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시간과 정신의 방] 7화. 스타트업을 위한 시장은 없다

Scene19. 시간과 정신의 방 8월 31일. 지난 글을 쓴지 꼬박 3개월 만이다. 다시 글을 이어서 쓰게 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바쁘기도 바빴고, 사연도 많았다. 연재라는 말이 무색하게 많은 시간이 흐른건 차치하고서라도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강한 어조로 글을 쓴다는 것에 내 스스로 하면 안되는 일인 것마냥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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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시간과 정신의 방] 6화. 물수제비

창업가의 입장에서 아이템을 나누면 3가지로 나뉜다. 할 수 있는것, 하고 싶은건, 잘 아는 것. 시장의 입장에서 나누면 역시 3가지로 나뉜다. 지금 잘 팔리는 것, 앞으로 잘 팔릴 것, 언제나 잘 안팔리는 것. 사용자 입장에서 나누면 또 3가지로 나뉜다. 필요한 것,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은 것, 필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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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시간과 정신의 방] 5화. 등잔과 등대

지난회 이야기. 하고자 하는 기능은 동일하지만 계속해서 바뀌는 비즈니스 모델. 그 속에서 딱 맞는 키워드를 찾았다. 근데 맞게 찾은거야? 네이트온. 원조 국민메신저다. 네이트온 없으면 친구들과 대화가 안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카카오톡으로 세대교체가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늦게나마 네이트온UC로 재탈환을 노려보지만 (적어도 내 기억에서는) 실패했다. Scene15. 등잔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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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라운지 [시간과 정신의 방] 4화. 크레바스

지난회 이야기. 깨져도 단단히 깨졌다. 좋다고 생각한 건 내 착각이었다. 정신차리고, 나에 대해 알아야 했다. 그래야 그들을 설득할 수 있을테니. 크레바스Crevasse. 단단한 빙산에서 일반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매우 위험한 지형이다. 빙하가 이동하면서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높이만 하더라더 최소 10m 이상으로 막상 찾으려고 해도 눈에 의해서 윗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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