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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찾아가는 인터뷰 12] 자유여행객의 내비게이션, ‘어스토리(Earthtory)’ @ B-camp

어렸을 적에 같은 반 짝꿍으로 만나 친해진 주원우 대표와 전병우 기술이사. 두 친구 술자리의 단골 안주는 ‘허황된 이야기’였다고 한다. “싸이월드 도토리를 50원에 팔아보자”부터 시작해서 자그마치 3시간이나 이어지는 수다에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하니, 필자의 머리 속엔 어느새 기분 좋게 취해있는 두 청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24살 첫 해외여행으로 뒤늦게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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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11] 고시·공시족에게 인기 만점인 스터디 플래너, ‘투데잇(Todait)’ @ Startup Weekend

조재우 대표는 부모님께 “딱 1년만 갔다 올께요”라며 시작한 타향살이가 어느덧 3년째로 접어든다고 했다. 만만치 않은 날들이었다. 서울로 올라와 기술이사로, 개발자로 몸 담았던 두 곳의 스타트업들은 연달아 폐업을 했다. 부푼 꿈을 안고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 창업한다’며 남긴 글이 무색해진 건 둘째치고서라도, 대표와 동등한 지분을 나눴기에 자본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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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10] 확장이 자유로운 3D 프린터, ‘아나츠 엔진(Anatz Engine)’ @ Startup Weekend

아나츠(Anatz) 이동엽 대표는 집에 있는 가구의 절반이 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자신을 “뭔가를 계속 만들어야 살 수 있다”고 소개할 정도이니 실로 대단한 창작욕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남들에겐 흔치 않은 단점이 있다면 ‘남보다 두 발 앞서나간다는 것’. 컬러폰이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던 2000년도에 캐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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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9] 그린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팅 앱, ‘시소(Seesaw)’ @ Startup Weekend

김민준 대표와 이주현 대표는 뉴욕 시라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동갑내기 한국인 학생이 흔치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 두 사람은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2012년, 한국에서도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1인 창업 시대가 열리게 된다. 김민준 대표는 그 기회의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를 도와주며 사업의 방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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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8] 맞춤형 패션 커머스, ‘코디북(CODIBOOK)’ @ Super App Korea

2년 전 인터뷰가 머리 속에 스쳤다. 수면 밑에서 부단히 자신들의 꿈을 ‘성실함’ 하나로 꿰매나가던 와이디어(YDEA). 강하늘 대표를 포함해 3명이던 팀원은 어느새 10명으로, 다른 업체와 나눠쓰던 사무실은 투자사 인큐베이팅 센터 안 단독 사무실로 변해있었다.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마치 꿈 많던 소년이 야망을 품은 청년으로 성장해 필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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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7] ‘치킨럽(Chicken Rub)’, 닭을 문지르면 게임이 된다 @ Indie Game Weekend

좋아하는 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잘하는 일로 바꿔있는 걸 발견하곤 한다. 장재곤 대표는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되었고, 잘하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버지가 사다 주신 슈퍼마리오 게임기로 처음 게임을 접했던 7살짜리 꼬마, 오락실에 있는 거의 모든 게임기의 랭킹 1위에 자신의 이름을 걸어놓던 장재곤 대표를 만나기 위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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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6] 초콜릿 엔터테인먼트 회사, ‘스윗해피니스(Sweet Happiness)’ @ Startup Weekend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여러 번 탄 김민석 대표. 필자와 오가며 인사하는 사이였을 때만 해도 그는 겉모습도 둥글둥글, 성격도 둥글둥글한 대표였다.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의 둥글둥글함은 뾰족함이 깎이고 닳은 결과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영화감독이 되는 게 꿈이었던 김민석 대표가 창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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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5] 사물인터넷시대의 문을 여는 ‘비콘보이(Beacon Boy)’ @ Startup Weekend

스타트업 위크엔드에 연인이 나란히 함께 참가해서 베스트엔지니어링상을 수상한 팀이 있다고 하여 경기도 안양시로 향했다. 이종민 대표는 올해 6월 ‘카이노스데이즈‘라는 법인 회사를 설립하였고 이번달 17일에 그들의 첫 작품, ‘비콘보이(Beacon Boy)’를 세상에 선보였다. 한편 조정연 디자이너는 ‘BYOM’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O2O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Q. 스타트업 위크엔드에 남자친구는 기획자로, 여자친구는 디자이너로 참가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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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4] 둘만의 미래를 계획하는 커플 앱, ‘커플릿(Couplete)’ @ A-camp

10주간의 개발·디자인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보는 A-camp 프로그램. 작년 4월 첫 아이디어 발표 자리에서 임채림 디자이너는 연인 간의 성적인 소통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지금은 군대를 간) 또 다른 친구는 마음 놓고 울분을 토해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고, 박정신 대표는 익명으로 사람들의 평판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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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3] 단순 암기식 단어장은 가라! ‘잔소리 단어장’ @ Super App Korea

신혜성 대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였다고 말한다. 사실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고난이도의 개발 공부에 매진하게끔 만들었던 교수님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닿게 된다. 신혜성 대표는 평생 은인이자 스승인 박윤창 교수님 지도로 대학원에서 PMP를 이용한 3차원 측정 기술(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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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2] 모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콜라보 (collabo)’ @ B-camp

IT&BASIC 팀은 2012년 겨울, 우연히 접한 한 논문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미국 아이비리그에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리모콘을 사용하는데, 이 리모콘의 버튼을 누르는 액션만으로도 수업 참여도가 높아져 전반적으로 수업 성과가 높아졌다는 내용의 논문이었다. 3개월간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나서 이를 무작정 들고 찾아간 곳은 앱센터. 그 후의 상황에 대해 민경욱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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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터뷰 [찾아가는 인터뷰 1] 앱 사용자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유저해빗 (userhabit)’ @Startup Weekend

2012년 여름 당시 창업 캠프에서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정현종 대표와 이주형 이사. 대화를 나누다보니 부모님이 포항에 있는 같은 아파트의 같은 통로 13, 14층인 걸 알고 한 번 놀라고, 서로 생일이 하루 차이 밖에 안 난다는 데에서 두 번 놀랐다고 한다. 나름 인연인가 싶었다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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