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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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세상’은 대체 어떤 세상일까?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돈독한 정이 있어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것이 보다 나은 세상인 것 같다. 내가 힘들 때, 누군가가 옆에서 나를 도와줄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팍팍한 세상살기가 조금은 더 나아질 것 같다. 하지만 그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 그리고 도움을 주고 싶어도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줘야할지 애매한 상황도 많다. 그래서인지 디쓰리쥬빌리의 ‘D3 임팩트엔진’이 반갑다.

‘D3 임팩트엔진’은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디쓰리쥬빌리가 런칭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소셜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3 임팩트 엔진은 말 그대로 직역하면 영향력을 주는 원동력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원동력에 힘을 더하는 파트너로서는 국내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의 정경선 CEO와 트리플래닛 등 다수의 소셜벤처를 육성한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김재현, 김원영 공동대표가 있다. 이 뿐만 아니다. 해외 파트너로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적 임팩트투자 네트워크 토닉 (Toniic)이 D3 임팩트 엔진과 함께한다.

사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은 신선하지만 우려를 낳기도 한다. 첫 시도인만큼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때문이다. 하지만 디쓰리쥬빌리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그런 걱정은 전혀 들지 않을만큼 성공적인 케이스들로 채워져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저신용자 부채상담을 하는 희망만드는 사람들, 공유경제의 대표적 모델인 카쉐어링 기업 그린카 그리고 배우가 직접 노래와 연주를 하는 뮤지컬 모비딕에 임팩트투자를 한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이번 D3 임팩트 엔진은 어떤 프로그램일까?

D3 임팩트 엔진은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에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 지속 가능한 경제시스템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3 임팩트 엔진은 3월 28일에 런칭 예정이며, 3월 19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소셜벤처의 지원을 받는다. 총 5개의 스타트업들이 선정되며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D3 임팩트엔진을 추진해 온 이덕준 대표는 “흔히들 생각하는 대박이 아니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동기로 창업을 하는 젊은 기업가들이 많아지고 있는 반면 경쟁력 있고 가치있는 기업을 만들기는 어렵다. 한편,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투자할만한 양질의 투자기회가 없다.”며 “이 점을 해결하고자 사회적 임팩트와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투자를 결합한 국내 최초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D3 임팩트엔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멘토진으로는 딜라이트 창업기업가인 김정현 대표, 네이버 공동창업자 오승환 대표, KT 종합기술원의 최윤섭 박사, 빅 베이신 캐피털 (Big Basin Capital) 윤필구 대표, 알토스 벤쳐스의 Han Kim 대표, 마베릭 캐피털 (Maverick Capital)의 Eric Kim 전무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였다.

D3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총 4개월간 3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5개의 벤처는 디자인 &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모델, 재무 및 투자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D3 프로그램의 목표인 사회적 임팩트 평가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든 참여 벤처는 글로벌 임팩트 투자 섹터에서 통용되는 사회적 임팩트 평가 방법인 GIIRS 평가를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 측정하게 된다.

D3 임팩트엔진의 차별점 중의 하나는 투자유치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벤처들은 3단계에 걸쳐 펀딩의 기회를 얻게 된다. 첫 번째는 디쓰리 자체에서, 두 번째는 임팩트엔진 투자파트너로부터, 세 번째는 프로그램 마지막 단계에 임팩트엔젤투자클럽인 D3+에서 기업피치를 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해외 임팩트투자 커뮤니티인 토닉 (Toniic)과 연결될 기회도 얻게 된다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는 “최고 수준의 기업가, 전문가, 투자자들이 임팩트 벤처 생태계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 함께 모였다. 임팩트엔진을 통해서 당당하게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창업가들을 만나 서로 학습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3 프로그램과 스타트업들이 만들어갈 보다 나은 세상을 기대해본다.

임팩트 엔진 참가하기 (~3.19) >> http://www.d3jubilee.com/apply.html
문의사항 : d3jubilee@d3jubilee.com / 02-3443-2469

D3_임팩트엔진_포스터

글 : Jay (mj@venturesquare.net)

About Author

/ hahaah89@naver.com

벤처스퀘어 에디터 조명아, Jay입니다. 영국에서 브랜딩 PR을 공부했고, 스타트업의 브랜딩 전략 및 홍보에 관심 많습니다. 벤처스퀘어에서는 주로 영문 글 번역과 기사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공차의 타로슬러쉬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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