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로컬 서비스 앱 포켓빌, 서비스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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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모든 소식을 담는’ 동네 O2O 서비스 응용소프트웨어(앱)인 ‘포켓빌’이 지난 11일 2차 런칭 지역으로 상수역 일대를 선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켓빌’은 가게 사장님들과 소비자들간의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동네 상점 업주들이 상품, 할인, 이벤트 정보 등 가게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면 소비자들은 이러한 소식을 받아보고 단골이 되어 지속적으로 가게와 소통할 수 있다.

현재 ‘포켓빌’은 강남, 성신, 석촌, 이렇게 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최근 2차 지역으로 상수 지역을 선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상수 지역의 업체 사장님들과 앱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장들과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포켓빌’은 올해 안에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포켓빌’의 한 관계자는 “상수 지역의 젊은 사장들의 패기와 스토리를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노력의 결과로 상수에서 서비스를 실행하는데 많은 가게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용자들 또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상수 구석구석에 있는 보석 같은 작은 가게 사장님들과 소통하여 더 많은 가게 이야기를 유저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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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보영 기자(채널IT)
출처 : http://goo.gl/50v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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