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코리아,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제공

DEV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1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Start it Up in New York’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들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201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DEV 코리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Start it Up in New York’은 트위터(Twitter), NBC, 블리자드(Blizzard) 등 저명기업의 /前 고위 임원이 참여하는 국내외 멘토링과 해외 엔젤•벤처캐피탈투자자, 그리고 해외 유수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DEV 코리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미국 뉴욕 현지에서 1개월간 체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에게는 해외진출 시 필수적인 특허/계약서검토 등 해외 전문 로펌의 법률지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DEV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ICT 분야의 스타트업 동반 성장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DEV 코리아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당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스타트업들과 공유하여 국내 스타트업들의 조기 해외진출을 촉진시킬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DEV Korea Poster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DEV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10개팀을선정할예정이다. 다음 달 2일에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프로그램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버섯돌이 mushman@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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