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5 : 가을’이 성대한 개최를 알립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5 : 가을

성대한 개최를 알려드립니다!

벤처스퀘어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전문 컨퍼런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5 : 가을(GSC 2015 : Fall, 이하 GSC2015)’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GSC2015는 최신 IT 트렌드와 참신한 스타트업, 그리고 강력한 국내외 투자자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된 행사로 킨텍스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100여 개의 부스 참가기업 모집, 해외 각 국의 투자자, 연사 초청으로 규모를 크게 넓혔다.

GSC 2015 행사는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의 개회사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기조연설로 그 시작을 알렸다. 고영하 회장은 “점점 높아지는 한국 경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이 창업에 뛰어들어야 한다”며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른 해외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스페인의 통신기업 텔레포니카 오픈 퓨처 아구스틴 모로 까냐다(Agustin Moro Canada) 의 전략적 파트너쉽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진행했다. “디지털 시대에는 기업이 홀로 성장하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다”며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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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 2015는 금일(9월 17일)부터 내일(18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스타트업 업계의 현황을 나누는 GSC 봄 행사와 다르게 GSC 가을 행사는 앞으로 다가올 업계의 바람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벤처스퀘어 김상오 shougo@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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