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상품 관리 플랫폼 ‘이젠 모바일 시대’

와그트래블이 여행 상품 관리 시스템인 파트너스 앱을 선보였다. 파트너스 앱은 예약 스케줄을 한눈에 관리하는 건 물론 실시간 예약 컨펌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기업 입장에선 상품 판매 현황을 볼 수 있어 자사 상품 경쟁력과 예상 매출을 미리 확인,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은 실시간 예약 확정을 해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지에서도 원하면 언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는 PC에서만 가능하던 예약 과정을 모바일앱으로 옮겨와 손쉽게 모바일로 예약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 예컨대 호주 본다이비치에서 고객이 서핑을 즐긴다고 가정하면 다른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면 3일 이상 예약 확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 앱을 이용하면 4시간만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또 종이를 인쇄할 필요 없이 모바일 바우처만 제시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와그트래블 측은 이 앱이 제휴사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고객도 빠르고 편하게 액티비를 이용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통합 솔루션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그트래블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