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방문간호 소셜벤처 올봄, 후속투자 유치

올봄이 한국사회투자로부터 6,000만 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9월 에스오피오오엔지로부터 시드투자 3,000만 원을 받은 데 이은 것.

올봄은 시니어 맞춤형 방문재활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벤처다. 재활 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호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근육 이완과 관절 구축, 근력 운동 등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을 돕는다. 올봄 측에 따르면 매달 이용자가 50%씩 늘어나는 등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박승호 올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더 많은 어르신을 위한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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