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인텔리전스 ‘이커머스 마케팅 세미나’ 개최

애드테크(AD Tech) 스타트업 애드인텔리전스(AD Intelligence)가 페이스북과 함께 이커머스(E-Commerce)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커머스를 위한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효율적인 광고 성과를 고민해온 광고주들과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효과적인 운영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 ‘정확한 성과 측정을 통한 마케팅 전략’, ‘애드바이저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성과 및 성공전략’, ‘애드바이저의 활용과 2019 리뉴얼 사전 공개’ 등 총 4개 섹션으로 구성,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애드바이저를 활용한 효율적인 광고운영 방법이 소개됐다.

애드인텔리전스의 임현진 마케팅팀장은 애드인텔리전스의 광고운영방식은 ▲애드바이저의 데이터 분석으로 다양한 지표에 근거한 쇼핑몰의 세부적인 현황을 점검하고 ▲상세하고 명확한 광고주(쇼핑몰)의 니즈를 파악한 후 ▲애드바이저의 자동운영을 활용해 광고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세민 애드인텔리전스 마케팅이사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적화시킨 자료를 핏데이터(Fit Data)라고 정의한다”며 “애드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분석 툴, 애드바이저를 통해 최적화된 분석자료, 즉 핏데이터를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애드인텔리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온라인 환경을 실시간 분석하여 최적화된 운영을 제공해 시간과 인력을 소모하는 기존의 분석과 운영방식을 바꿀 수 있다.

그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쇼핑몰, ▲페이스북과 같이 정교한 최적화가 가능한 광고 채널, ▲ 애드바이저와 같이 정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이 세가지 요소가 균형적으로 결합되어야 광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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