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걸그룹 이터니티,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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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버추얼 휴먼 아이돌 ‘이터니티(ETERNITY)’ 11명 완전체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 12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이터니티의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가상 세계와 현실을 잇는 패션 화보 프로젝트로 이터니티의 멤버들이 가상현실에서 현실 세계로 들어온다면 어떤 모습, 어떤 의상을 입을지 마리끌레르만의 특유의 패션 감도로 구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터니티는 하이 패션 스타일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11인 11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터니티는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대세답게 미우미우(Miu Miu), 발렌티노(Valentino),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프라다(Prada), 펜디(Fendi) 등 명품 브랜드들의 룩을 완벽히 소화,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마리끌레르는 이번 프로젝트를 요즘 z 세대들의 관심이 많은 가상 아이돌이 현실 세계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삶을 살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하였고, 가상 인플루언서와 아이돌에 열광하는 Z세대의 니즈에 맞추어 요즘 세대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고, 닮고 싶어 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구현해 내고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가상아이돌 ‘이터니티’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터니티는 AI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실사형 가상 인물 생성 기술 ‘딥리얼 AI’로 탄생한 가상 아이돌 그룹이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계관을 형성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아임리얼(I’m real)’, ‘노필터(No filter)’ 등 음원, 뮤직비디오를 선보였고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이터니티는 외신으로부터 “K-pop의 새로운 매체”라는 평을 받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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