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GOV:Tech 2025’ 참가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오는 22일 서울 SETEC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GOV:Tech 2025’에 참가해, 공공 분야 AI 대전환을 이끄는 생성형 AI 기반 공공 AX(AI Transformation) 성과와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GOV:Tech 2025’는 국내 유일의 업무혁신 융합 페스티벌 ‘일잘러 페스타 2025’의 주요 부대행사로, 공공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전략 컨퍼런스다. 포티투마루는 본 행사 첫날인 8월 21일부터 전시 부스를 통해 일반 참가자 및 공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이튿날인 22일에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소속 공무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하는 GOV:Tech 2025 행사에 본격 참여해 공공AX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방위사업청, 군수사령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시 등과 함께 수행 중인 생성형 AI 기반 공공 AX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주요 사례로는 ▲범정부 부처 공통기반 LLM 및 RAG 기반 서비스 ▲군수통합정보시스템 내 정비·수리·법령 질의응답 시스템 ▲대국민 심리케어 심리상담사 보조 AI ▲부산시 민원·정책 문서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 등이 있다. 이러한 현장 적용 성과를 통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공공 행정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포티투마루는 GOV:Tech 2025 컨퍼런스 발표 세션에도 참여한다. 본 발표에서는 포티투마루 권혁성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생성형 AI 기반 공공 업무 AX(AI Transformation)의 실전 적용 사례와 함께, 향후 중앙정부·지자체의 도입 확산을 위한 기술 전략과 혁신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행정안전부, 경기도청 등 정부기관 발표에 이어 포티투마루 등 민간 기업이 직접 참여해 공공 AI 도입 사례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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