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미미, ‘2025년 하이서울기업’ 선정

AI 기반 육아 기록 솔루션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제제미미는 서울시의 혁신 성장 우수 기업 인증 제도인 ‘2025년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진출, 네트워킹, B2B 연계 등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서울시가 공인하는 우수 기업으로서 대외 신뢰도를 확보하게 된다.

제제미미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육아 기록을 자동화하고, 가족 간의 공유 편의성 및 맞춤형 성장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육아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바쁜 현대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성장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제제미미는 서울시가 선정한 혁신 기업으로서의 공식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제제미미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은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육아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서울시와 협력해 글로벌 K-육아테크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제미미의 ‘쑥쑥찰칵’은 현재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AI 육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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