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2025 월부콘’ 종료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지난 14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개최한 ‘2025 월부콘’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부콘’은 월급쟁이부자들이 한 해의 투자 여정을 돌아보고 다음 해의 자산형성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고객 행사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핵심 고객층인 아너스 멤버를 비롯해 일반 회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올해 컨퍼런스의 테마는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였다. 행사에서는 초청 인플루언서 특별강연, 대표 튜터와 함께하는 토크쇼, 1:1 맞춤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투자 경험을 꾸준히 쌓아온 이들의 사례와 관점을 소개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특별강연에서는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의 저자인 윤미애 한성자동차 이사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산형성 과정에서의 마인드셋을 강조했다. 이어 전업 투자자이자 컨설턴트인 김종봉 작가가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분석을 공유했다.

뒤이어 진행된 ‘부자들의 토크쇼’에는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 김병철 튜터팀 리더(활동명 너나위), 의사이자 작가인 이하영 연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수집된 질문에 직접 답하며 진정한 부자의 조건, 꾸준한 투자 지속 요인, 삶의 균형 유지, 번아웃 대응 등 실질적인 고민들을 논의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실전 멘토링’에는 부동산·주식·부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분야별로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조언을 얻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마인드셋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형성 여정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더욱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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