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15년 연속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 선정

AI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글로벌 보안 전문 매체 A&S가 발표한 ‘2025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A&S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보안 기업을 매출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해 발표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2011년부터 매년 Top 5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X(BioStar X)’는 AI 자동화를 적용해 보안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출입통제와 실시간 영상 인텔리전스를 통합 제공하는 관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메트릭-네이티브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플랫폼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는 온프레미스 구축 없는 완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며 다지점 사업장에 효율적인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엣지 AI 기술을 적용한 얼굴 및 지문 인증 디바이스 ‘바이오스테이션 3(BioStation 3)’와 ‘바이오스테이션 2a(BioStation 2a)’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슈프리마는 강화된 데이터 보안 프로토콜과 국가별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한철 대표는 “15년 연속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 선정은 슈프리마의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보여준다”며 “AI,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기술 중심의 미래지향적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유연하게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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