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리빙소셜과 인수합병 완료

– 리빙소셜의 탄탄한 지원 통해 업계 리더십 및 경쟁력 강화할 터
– 글로벌 선두 기업의 역량 도입, 서비스 관리 및 운영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고객과 파트너 만족 극대화할 것

국내 1위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는 리빙소셜(www.livingsocial.com)과의 인수합병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합병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됨에 따라 티켓몬스터는 업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갈 계획이다.

리빙소셜은 태국의 엔소고(Ensogo)와 인도네시아의 딜케렌(DealKeren)에 이은 이번 티켓몬스터 인수합병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올해 5월 말레이시아의 에브리데이닷컴을 인수. 리빙소셜은 현재 전 세계 27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티켓몬스터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대규모 자금, 인력, 기술 등 전방위적인 리빙소셜의 지원을 확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한층 제고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경영진과 기업 역량을 극대화 해, 고객과 파트너사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감동을 위한 티켓몬스터의 첫번째 행보는 선진화된 시스템과 전문적 리서치 도입이다. 티켓몬스터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 성향에 맞춘 보다 개인화된 상품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 한편, ‘서프라이즈 앤 딜라이트 (Surprise & Delight)’와 같은 고객 감동 프로그램을 도입,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 고객 서비스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트너사를 위한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우선 파트너사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들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전문 파트너 센터를 도입, 파트너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소셜커머스 산업 전반의 성장을 선도해 갈 계획이다.

리빙소셜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팀 오쇼네시(Tim O’Shaughnessy, CEO and co-founder)는 “우리가 가진 글로벌 기업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티켓몬스터가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앞으로 티켓몬스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선보여, 아시아 시장과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성장해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글로벌 선두 기업과의 인수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국내 소셜커머스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티켓몬스터는 리빙소셜과의 다양한 협력과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아시아 신흥 시장을 비롯, 전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티켓몬스터와 미국 리빙소셜간의 인수합병 절차가 마무리 된 가운데,양사 직원들이 티몬 캐릭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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