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board Accelerator Program : 글로벌 진출에 좋은 기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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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스프링보드는 영국에 있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입니다. 스프링보드 측은 올해 한국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프로그램에 참가시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지난주 스프링보드 런던를 운영하고 있는 Joséphine Goube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The Startup Accelerator. Springboard

Accelerator란 말 그대로 스타트업이 더욱 잘 달릴 수 있도록 멘토링, 네트워킹, 나아가 투자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그들의 비즈니스를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은 그들의 비즈니스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구체화 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법적 이슈에 관한 해결, 그리고 디테일한 피칭 스킬까지도 향상시키게 됩니다. 프로그램의 말미에는 실제 투자자 그룹 앞에서의 피칭을 통해 투자유치의 기회도 갖게 됩니다.

언제 시작하고 얼마동안 진행되나요?

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은 연 1회, 3달 동안 10개의 팀을 선발해 진행됩니다. 올해 신청마감일은 1월 29일이고 4월 초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어디에서 진행되나요?

스프링보드는 2009년 영국의 캠브리지에서 시작되었고, 최근 런던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 참가자들이 좀 더 유럽 시장에 대해 배우게 되고, 비즈니스와 관련된 많은 것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런던은 투자자들과의 접근을 더 용이하게 해줍니다. 특히 이스트런던 쪽에서는 한 블록을 걸어가는 동안 VC를 만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투자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런던 현지에서 전 과정을 참여해야 하는 건가요?

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자 최고 강점이 멘토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입니다. 팀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매일 멘토를 만나게 됩니다. 팀이 멘토를 마음에 들어하면 스프링보드 측에서 그들을 팀으로 엮어주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멘토를 또 만나게 됩니다.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협력하는 것, 개개인의 목표만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10개의 팀이 공동으로 함께 하는 모습, 이것이 스프링보드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3개월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실제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킹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멘토들로부터 듣는 경험과 조언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비자문제부터 생활비용까지 현지 체류와 관련한 많은 부분에서 걱정이 되는데요?  

스프링보드는 세계 각지에서 지원한 여러 팀 중 10팀을 선발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때문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구체화 시키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먼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달동안 참가자들은 1인당 5천 파운드(약 89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한 팀의 파운더는 3명으로 제한합니다.) 또한 영국 무역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류 동안의 비자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함께 일할 사무공간을 제공받으며 100명 규모의 멘토와 현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얻게 됩니다.

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은 아래 3가지 단계를 거치며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Shape : 스프링보드의 멘토 이벤트를 통해 만나게 되는 엔젤투자자, VC, 기업가들로부터 파운더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답을 찾아가게 됩니다. 비즈니스가 풀려고 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적절한지, 그 해결방안에 맞게 접근하고 있는지 혹은 다시 문제제기부터 재점검해야 하는지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Build :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각자의 프로덕트,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보하는 과정입니다. 프로덕트의 컨셉과 프로토타입은 팀 멘토의 지휘 아래 실제 잠재고객들에게 선보여지게 됩니다.

Sell : 스프링보드는 ‘Investor Day’로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 날에는 엔젤투자자와 VC들 앞에서 자신의 비즈니스를 발표하게 됩니다. 앞서 Shape-Build 단계를 통해 각 스타트업은 프로덕트 시연과 프리젠테이션을 멘토와 함께 좀 더 명확하게 발전시켜 왔습니다. 마지막 Sell 단계를 통해 실제로 투자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지원이 상당한데 스프링보드에서는 무엇을 얻어가시나요?

스프링보드는 비즈니스의 공동 파운더로 참가하여 6% 지분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 외에 어떠한 조항도 내걸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업을 전개해 나가며 스프링보드 측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도 참가팀들은 스프링보드 커뮤니티의 일원이 됩니다. 멘토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참가했던 스타트업 팀들과 서로 문제해결을 도우며 비즈니스에 서로 도움을 줍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테크놀리지 기반의 비즈니스를 하는 전 세계의 스타트업을 선발합니다. 하드웨어 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도 지원이 가능은 하지만 혁신적인 웹/모바일 기반의 테크놀로지로 기존 산업에 혁신을 불러올 수 있고 자본집약적 비즈니스가 아닌 팀들을 선호합니다. 스타트업의 설립시기를 선발요인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이제 막 팀 빌딩이 끝난 팀도 참가가 가능하고, 설립이 오래된 팀에게도 성공여부에 상관없이 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밀도있는 멘토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영어 사용에 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왜 한국의 스타트업에게 관심을 가지시나요?

스프링보드에서 다양한 지역의 팀들을 선발했지만 아직까지 아시아 지역의 팀이 참가하진 않았습니다. 기존에 접근해보지 않았던 지역에서 좋은 팀을 선발하고 싶고, 이것은 스프링보드 프로그램이 더욱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특히 한국은 언제나 흥미있는 나라입니다. 인터넷 보급률과 모바일 산업 성장 곡선은 언제나 주목할 만하고, 사람들의 근면성과 추진력, 영리함은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외 미디어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소식을 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고 자연스럽게 가능성 있는 팀을 발굴하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언어장벽도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헌데 그 와중에도 한국의 스타트업들 (영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는)이 크게 성장하고 유명해 지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를 보면서 역시나 한국의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스프링보드에서도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한국 팀을 선발해야 겠다고 내부적으로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벤처스퀘어를 통해 스프링보드를 한국에 알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레입니다. 실패에도 두려움이 없고, 캐릭터와 역할이 명확하고 팀웍이 좋은 한국의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

어떻게 참가하면 되나요?

따로 준비하실 서류는 없고 먼저 다음 Application Form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보드 웹사이트를 참고해 주시고 참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스프링보드 런던을 운영하는 Joséphine Goube의 이메일 josephine@springboard.com과 트위터 혹은 editor@venturesquare.net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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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If you want to read this article in English, Click here|less..|Springboard is an accelerator program based in the U.K which has helped many startups expand their businesses through mentoring, networking and investing opportunities. I sat down for a Google Hangout with Joséphine Goube who is running Springboard London.

The accelerator happens once a year and takes on ten teams for the three month intensive program. Participating teams focus on areas such as the direction and shape of their company, legal advice and how to improve pitching skills. At the end of the program all startups get an opportunity to pitch their company to a group of investors. Goube described the vibe at Springboard.

“Everyday teams meet a mentor, if they like the mentor then we pair them up, if they don’t then they get another mentor. It’s about meeting people and collaborative work. There are ten teams and we make sure that they all work together, it’s a collective atmosphere, not just individuals who are ambitious and work on their own.”

During the three month program each participant is given 5000 pounds (approximately 8,900,000won) for living costs so they can focus solely on their business without the burden of money. Other benefits include an office space and access to a network of approximately 100 mentors and entrepreneurs.

“We really believe that the strength of our program is our mentors. This is what money can’t buy. It’s the advice, the experience that they have that you won’t find anywhere else.”

The program is not limited to UK companies, and teams from around the globe are welcomed. Many international teams who have been through the program are from Europe though some have come from as far away as New Zealand. Springboard helps out with visas required to stay in the country for the duration of the program, made easier by its special relationship with UK Trade & Investment. Goube says that Springboard is also interested in working with entrepreneurs out of Asia too.

“I see a lot of Korean startups which have founders from the U.S who are famous and big, but I don’t know why they aren’t more visible.”

Originally founded in Cambridge in 2009, the program has recently expanded to London and is currently taking applications for this year’s program that starts in April. Goube talked about the move to the capital and how it helps startups which are looking to expand become accustomed to the European markets.

“London is good for Investment Banking and it is easier to get in touch with investors based in London, especially Americans. In East London, you can walk one block and easily meet VCs.”

Springboard takes companies that are in various different stages, whether they have just started or have already been successful and are looking for intensive growth. Teams are limited to the founders but the program tends not to take single person teams.

“It’s not just how much money they have or their idea but we also look at the character of the applicants and how well they know each other. They need to have a strong team with people that have different skills.”

Even after companies have completed the program, they become part of the Springboard community where past participants can ask questions about any problems they might have and get answers from mentors around the world within a matter of hours.

Teams can apply for the Springboard Accelerator Program here and view more details on the Springboard website here. The last day for applications is the 29th of January.

* 한국의 스타트업 소식을 영어로 번역하여 알리는데 관심이 있고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editor@venturesquare.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If you are interested in sharing your ideas or company and translating them into Korean, feel free to e-mail us at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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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uthor

Andy Tebay
/ andy@venturesqaure.net

Andy has lived in Korea since 2007 and is the Global Editor for Venture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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