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E Institute, 세운상가에 공동 제작소‘팹랩 서울’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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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와 예술가, 예비창업자 들을 위한 공동 작업실 `팹랩 서울(Fab Lab Seoul)`이 세운상가에 둥지를 틀었다. 스타트업 지원 비영리기관 타이드인스트튜트가 현재 오픈을 준비 중인 팹랩서울에는 레이저커터, 3D 프린터 등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들이 모여 있다. 현재 운영자금을 모금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며 후원자에게는 멤버십, 워크샵 수강권, 각종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3D 프린터를 비롯, 레이저 커터, CNC 밀링머신 등 시제품제작 장비를 이용하면 일반인 들도 쉽고 빠르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장비는 가격이 비싸 일반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따라서 이러한 장비를 갖추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공간이 바로 ‘팹랩(Fabrication Laboratory)이다.

`팹랩(Fab Lab)`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이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수업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고 설계•제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교육적 효과가 부각되며 현재 36개국에서 127개 팹랩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 나라에는 Fab Lab을 운영하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세운상가는 과거‘세운상가에 없는 물건은 대한민국에 없다’는 말이 있었을 만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었으나 재개발 계획 무산과 경기 침체 등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곳이 되었다. 하지만 주변의 수많은 공구상가, 원자재 가게, 전자부품 가게 등으로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타이드인스트튜트는 사무실이 위치한 세운상가에 국내 최초로‘팹랩서울’을 꾸림으로써 이러한 기존자원들이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메이커(Maker) 운동’과 연결되어 세운상가가‘인공위성에서 잠수함까지 못 만드는 것이 없는’과거의 명성을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타이드인스티튜트는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희망제작소, 사단법인 씨즈 등 6개 비영리단체가 주관하는‘서울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 대회’에 참가하였다.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43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되어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작 자금을 모금 중이다. 정식 런칭 이후에는 멤버십을 통해 회원제로 운영되며, 비회원들이 무료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픈데이’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후원자에게는 멤버십, 워크샵 수강권, 각종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후원은 3월 8일까지‘굿펀딩’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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