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앱 개발자의 타깃국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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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깃국가 4개국(미국, 일본, 중국, 대만) 앱 마켓 진출지원
• 현지화를 위한 현지 사용자/전문가 사전 테스트 및 리뷰 제공
• 번역/기술/SDK 지원 및 현지 수익창출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제공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은 국내 앱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3년 타깃국가 호응도 사전평가 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수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타깃국가 4개국(미국,일본,중국,대만)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앱 개발분야 예비창업자 및 5년 미만인 기업 총 20개 사에 다음과 같은 세부 지원활동을 제공한다.

현지사용자 테스트 및 리뷰
현지전문가 테스트 및 리뷰
현지화 지원 : 번역지원, 기술지원(단말호환성 테스트, 수정 및 보완), SDK 지원
현지 마케팅 컨설팅

참가를 희망하는 앱 개발사는 창업넷 사업공고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메일송부(ohkwon@kpc.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8월 18일 마감된다.
신청된 앱은 국내 및 타깃국가 전문가의 총 3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9월부터 글로벌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선발된 20개의 앱 중 국가별 최우수 1개 앱은 마케팅 컨설팅 이외에 별도의 현지화 마케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앱 시장을 넘어 타깃국 4개국 에서의 안정적 로컬라이제이션을 계획하고 있는 앱 개발사라면 이번 2013년 타깃국가 호응도 사전평가 마케팅 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공고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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