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오렌지 팹”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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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신 사업자인 오렌지(Orange)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오렌지팹(Orange Fab)을 서울과 타이페이에서 런칭한다.

오렌지(Orange)는2012년에 435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전세계 임직원수 166,000명(프랑스 10만명)의 글로벌 통신 사업자이다.  주로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32개국에 2013년 9월 기준 2억3,2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에 1억7,200만명의 이동전화가입자와 1,500만의 인터넷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오렌지팹(Orange Fab)은 오렌지(Orange) 가입자들에게 제공 가능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현재 도쿄에서 진행중인 1차 프로그램에서는 8개의 스타트업들이 선정되었으며, 5월(도쿄)과 6월(파리)에 있을 데모데이를 준비중이다.

서울과 타이페이에서의 접수는 5월 중순에 시작하며, 프로그램에 함께 할 5~6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아시아, 미국, 유럽에 기반한 기업가, VC,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오렌지(Orange)의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지닌 인력들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오렌지(Orange)가 진출해 있는 국가들(유럽/아프리카/중동)과의 파트너쉽 교류도 가능하다.

지난 번에 오렌지팹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는데, 요즘 유행(?)하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과 달리 직접적인 투자나 자금 지원은 없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양한 글로벌 경험에 대한 멘토링과 오렌지 진출 국가에서의 실질적인 파트너쉽을 만들 수 있는 부분에 방점을 찍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오렌지팹(Orange Fab)을 소개하는 행사인 인포메이션 세션은 오는 5월 12일 오후 4:30에 서울 디캠프(D-camp)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렌지팹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페이스북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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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hman1970@gmail.com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매료되어 벤처스퀘어를 공동으로 창업한 후 다른 곳에서 열심히 서비스를 만들다가 복귀. 현재 벤처스퀘어 안살림과 미디어 부문을 맡아서 활동 중. '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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