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잡설] 올것이 오고 말았다. 자율주행 차의 첫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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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예측하던 일이 결국 벌어졌다. 아마 테슬라도 이런일이 일어나리라는 것 즈음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완벽한 안전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소프트웨어던간에 하드웨어이던간에 말이다. (사실 내가 원전확산을 반대하는 이유)

1. 사고의 내용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하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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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미국정부에 알려진건 6월 30일,  사고일시는 2016년 5월 7일이며, 준비를 하고 공개를 한 것 같다. 아래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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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지점은 양방향이 중앙분리대로 분리된 고속도로의 교차로였으며, 신호등은 없었다.

충돌 당시 모델 S의 앞쪽 창문이 트레일러의 바닥 부분과 부딪혔으며 이때 당한 부상으로 모델 S 운전자가 사망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운전자와 자동주행 센서 양쪽 모두 트레일러의 하얀색 면을 인식하지 못했고 브레이크를 걸지 않았다.

이 회사는 사고 당시 ‘밝게 빛나고 있던 하늘’이 배경에 깔려 있어 운전자나 자동주행 센서가 트레일러의 하얀색 면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 예고됬던 일, 앞으로가 더 중요

테슬라는 자율주행 모드 운행 누적거리가 2억 900만km로, 미국과 세계의 모든 자동차를 기준하여 평균 사망사고는 1억 5천km마다, 9천 700만 km마다 한차례 라고 강조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효율은 일반차량보다 매우 앞선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또 다른 문제다.
이 사건은 개인적으로 예측하는건 이렇다.

1) 단기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 및 실행 위축

위축될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아마 중국은 예외라서 이를 강하게 위축 시키지는 않을거라고 본다. 지금 필요한게 천천히 가자라는 논리로 연구를 위축시키기에는 경쟁구도가 너무 빨라졌으며, 본 사고로 어쩌면 효용성도 입증한 상황이다.

2) 발빠른 책임 소재 결정과 충분한 보상

무엇이든 첫번째 케이스가 중요하다. 우선은 생각하건데, 테슬라의 성격상 기존 제조사가 생각하기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보상과 빠른 처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테슬라의 위치는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한 기업이기 때문이며, 정부로서도 놓치기 힘든 산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전통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아마도 상황에 따라 국내에서는 급발진 사례와 비교가 되지 않을까 한다.
만약, 테슬라 모터스가 방어적인 태도를 한다면 테슬라 모터스에게는 독이 될것이다.

3) 본격적인 인공지능의 법제논의

그리고, 이는 결국 본격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법제화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 이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일이기 때문이다.

3. 특이점의 문앞에선 우리

특이점이 꼭 강인공지능을 의미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우리의 많은 통제권을 기계에 넘기는 것이 어쩌면 특이점이며 우리는 이미 그 문턱에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제 그 첫번째 희생자가 나왔다. 이제 우리사회가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시험대에 설 차례다.

글: 숲속얘기[양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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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tory97@naver.com

숲속얘기군은 꼬꼬마때 부터 컴퓨터를 좋아해, 컴퓨터학과를 졸업, 네이버에서 개발,기획을 거쳐, 현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많은 분들과 배우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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