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칠레로 진출할 예비 여성 창업자 모집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코트라는 국내 여성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도 하반기 스타트업 칠레 에스 팩토리(STARTUP CHILE “The S Factory”)사업을 진행한다.

현지 인큐베이팅과 멘토링, 파트너사 주선은 물론 현재 데모데이와 투자유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2016년 10월 중순부터 12월말까지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터 내 스타트업 사무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고, 전문 멘토단이 상시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트업당 14,000달러 내외의 창업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칠레에 3개월 이상 거주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 예비창업가, 혹은 창업 6개월 미만의 여성 CEO 스타트업이다. 단, 무역업 또는 단순 유통 분야 스타트업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5개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며, 8월 중순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 접속후 ‘YouNoodle’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서 샘플은 코트라 수출창업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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