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 이용하면 ‘뮤지션이 직접 콘서트를’

공연 기획 플랫폼인 부루다콘서트가 뮤지션의 부루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뮤지션의 부루다는 뮤지션이 직접 장소나 날짜를 정해 콘서트를 열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그 뿐 아니라 선판매 펀딩 티켓인 부루다 티켓을 통해 뮤지션이 간편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콘서트를 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부루다콘서트 측은 공연 기획, 운영에서 복잡한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장소와 일정을 미리 확보, 다양한 콘서트가 열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1만여 명 이상 관객에게 검증된 자사 기획 콘서트 시리즈에 더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해 관객 입장에선 다채로운 콘서트를 간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뮤지션의 부루다는 5월부터 연이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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