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토털 멘토링 서비스 나왔다

엘솔컴퍼니가 스타트업을 위한 토털 멘토링 시스템인 레딩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딩크는 스타트업에 다양한 인맥과 노하우를 연결해준다는 레디 포 링크(Ready for Link)라는 뜻을 지닌 분야별 지식 콘텐츠 플랫폼. IT와 중국 시장 진출, 아이디어 도출과 기획,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사업 추진, 마케팅, 소비자 심리, 브랜딩 전략, HR컨설팅과 법률, 세무 서비스 등 성장에 필요한 분야별 멘토가 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 멘토 Q&A와 멘토 칼럼, 멘토의 선택, 레딩크 톡톡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초기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회사 경영이나 기술 등에 대해 문의할 수 있고 해당 분야 멘토가 온라인상으로 답변을 준다. 특정 멘토를 지정해 질문을 할 수도 있다. 간단한 질문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멘토링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엘솔컴퍼니는 구성섭 한결세무회계 대표,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브랜딩 전략 전문가 김지헌 교수, 김선영 데이터리셔스 대표, 천태철 대표 등 관련 멘토 20명을 확보한 상태다.

엘솔컴퍼니 측은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 명사 특강과 자문단 인맥 네트워킹, 기업 방문, 성공 창업자 티타임 같은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레딩크가 단순 문제 해결 공간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나누면서 선순환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개념이라면서 스타트업에게 원활한 가이드를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회사 핵심 역량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게 분야별 멘토를 추가 확보하고 서비스 내용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딩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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