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200억 유상증자 “새 도약 시동걸 것”

썸에이지가 200억원 규모 주주우선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네시삼십삼분을 비롯한 주요주주가 참여한다.

회사 측은 이번 확보 자금으로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과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FPS 게임을 준비해 시장에 내놓을 예정. 또 국내 퍼블리싱 사업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흥서 썸에이지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차세대 FPS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썸에이지는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 새로 리뉴얼한 모바일 게임 DC언체인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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