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6개월만에 호출수 1300% 성장”

브이씨앤씨는 자사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서비스 6개월 만에 가입 회원 50만명, 운행 차량 1,000대, 1회 이상 운행 운전자 4,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론칭 시점 대비 호출수는 1,300% 늘어난 등 새로운 수요를 증명해 가능성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타다가 수요를 만들면서 타다 드라이버 앱 등록자 수도 1만 6,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브이씨앤씨 측은 타타 프리미엄 출시를 통해 타다 플랫폼으로 준고급택시을 호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회사 박재욱 대표는 “이동 문제 해결에 철저하게 집중해 수요를 만들고 타다 베이직, 준고급택시 등 공급자에게 제대로 수요를 연결해 더 큰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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