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넥스트라이즈2019’ 스타트업 페어에서 열리는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와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상담에 참여할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넥스트라이즈 2019, Seoul은 7월23~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페어로 행사 현장에서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자 간 1:1 현장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과 1:1 사업협력 상담에는 삼성, 현대차, SKT, LG, 롯데, Posco, GS, 한화, KT, S-Oil, 한국전력, 그리고 네이버, NC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대표 대기업 및 벤처1세대 성공기업 다수가 참여한다.
또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함께 준비한 글로벌 세션에서는 글로벌 대기업인 Amazon, Lenovo, BASF, Xiaomi 등과 미국 AR 유니콘인 Magic Leap 등도 현장상담에 참여한다.
1:1 투자유치 상담에는 IMM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아주IB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및 산업은행 등 다수의 국내 VC가 참여한다. 이밖에도 일본, 싱가폴, 호주, 브라질 등 국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VC도 1:1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은 NextRise 2019, Seoul 공식 홈페이지 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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